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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2018년 4월 21일 제부도 서신 바다 낚시터 대돔과 능성어를 오후 4시 방류했던 날..서신 방문 역사상 개장일 빼고 가장 많은 사람을 본 날....;;;;5시쯤 도착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7시까지 대기해야 했고.. 겨우 2,3 번 방가로 자리가 나서 낚시를 시작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꽝...!!!6명이서 꾸준하게 낚시를 했고, 나를 포함 세명은 밤새며 했지만..밤샌 두분중 한분이 참돔1, 우럭1, 다른 한분이 우럭1 잡은걸 제외하고는입질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끝났다...[한밤중임에도 찌불로 가득한 서신의 풍경] 밤에도 정말 사람이 많았지만.. 조과는...글쎄?젤 많이 잡은 사람이 (내가 본걸로는 ) 5마리였다.. 맞은편의 천막 라인 끝에서 발앞에 던져두신 분.그것도 몇분인지 모르겠지만 찌가 한 8개는 있었으니까.... 8명이서 5~6마.. 더보기
2018년 4월 13일 남해 선착장 갑오징어 워킹 총 4인 밤샘 낚시 조과 갑오징어 뜰채 한마리 낚시로 갑오징어 한마리 볼락 두마리 이후 4시경 비내리기 시작해서 철수 더보기
2018년 4월 3일 서신바다낚시터 여전히 갑작스런 동출요청.. 오후 5시쯤 됬었나요?부랴부랴 아이들을 장인어른께 부탁드리고,짐 가득 챙겨서 서신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제 낚시짐은 ..1. 낚시가방 (530대와 루어대, 나일론 줄 감긴 스피닝 릴, 좌대용 받침대, 화살찌 )2. 태클가방 (바늘, 릴, 채비, 헤드랜턴, 회칼, 등등등..없는게 없는.. )3. 접이식 550mm 뜰채와 9단 망4. 살림통, 기포기, 두레박 이정도가 기본이고, 거기에 각종 음료수와 식료품..그것들을 위한 버너와 주전자 등등등.... 언제나처럼 사강낚시점 들러서 빙어를 구입하고,돗돔과 점성어 공략용인 지렁이와 냉동 새우도 구입하고~어제 서신에서 야간에 우럭 130여마리를 잡았다 하시길래많이 빠지긴 했겠구나~ 하면서도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새벽 .. 더보기
2018년 3월 27일 서신바다낚시터 농어를 또 잡겠다는 부푼기대를 안고 왔으나...조과는 우럭 두마리 뿐.그것도 아침 10시부터 쭉 던졌지만 농어는 소식 없고... 4시 방류까지 지인과 둘이서 계속 꽝치다가 방류 이후 30분? 후에 갑자기 지인이 혼자 5분동안 우럭 세마리... 발앞에서였고그 이후 갑자기 저만 우럭 2마리.. 주변에서도 간간히 한마리씩 올라왔지만.. 뭐 이렇게 몰아서 올라오는지..ㅋ그 뒤로 다른 지인들도 와서 계속 했지만..결국 최종 조과는 우럭 5마리 였던듯.... =_=;;;; 뭐 그래도 재밌게 5명이서 고기 구어먹고 ㅇㅅㅇ 한잔씩 하고 놀았으니농어 대신 소중한, 즐거운 추억 잔뜩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2018년 3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오랜만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합니다. 노지 낚시는 불가능하고, 실내낚시는 조금 심심하고,선상은 너무 춥고, 워킹등은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동안 노지가 개장했네요. 그래서 초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지인과 함께 서신으로 달려 갔습니다.사실 13일, 즉 개장일인 11일 토요일 다음 월요일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우럭 몇마리를 잡아왔었죠.. 대략 500g 쯤 되는 우럭과 비교한 사진이고, 무게는 재보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날은 미세먼지도 어마어마했지만, 해무또한 엄청났습니다. 2018년이 되었으니 새로 서신 풍경을 찍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으나....[서신바다낚시터 - 좌 ] [서신바다낚시터 - 정면 ] [서신바다낚시터 - 우 ]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이미 주변이 뿌옅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