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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기타 모델 작업

CubicFun제 1:95 가이즈 앤 여왕의 복수 호 종이모형 작업기 가족과 함께 우연히 들렀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지나가다가 정말 우연히 아주 멋진 배 모형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20,000원 정도로 착했고, 중국제라는게 걸렸지만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모형은 완성도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질러서 시작했습니다. ㅋㅋ게다가 오늘은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캐리비안의 해적 5편, 죽은자는 말이없다 를 감상하는 날~~ 비록 해적 검은 수염이 나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바로 전편에 나왔으니 뭐~ 하지만..저는 결국 영화에 빠졌고, 참다 못한 아들이 먼저 조립을 시작합니다.대략 300 피스.. 거실에 펼쳐놓고 아들이 영화 보는 내내 만들기 시작합니다.박스는 작았는데.. 안에 정말 빼곡하게도 들어있네요. 아들은 저기보다 조금 더 해서 함선의 하부를 거의 완성하고 지쳐 나가 떨어졌습니다... 더보기
조선시대 목가구 만들기 #2 도색은 더 이상 어쩔 수 없으니 그냥 경첩들을 달기로 했습니다. 먼저 문고리와 문 경첩을 다는데.. 설명은 그냥 목공용 본드로 접착해버리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도 가동이 가능한 구조인데 붙여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서 가동이 가능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각 구멍 부분을 소형 드릴? 핸드피스? 암튼.. 손으로 돌려서 구멍을 뚫어 주고 거기에 가지고있던 초 소형 나사를 박아 줬습니다. 생각보다 튼튼하게 고정이 되더군요. 물론, 목공용본드도 발라줬으니, 그 영향도 있겠죠. 그리곤 바로 나머지 장식들을 달아줬습니다. 어찌나 많던지 =_=;; 뭐 그래도 ver. Ka. 의 데칼 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군데 군데 하얗게 보이는 부분들이 목공용 본드입니다. 뭐 어차피 마르고 나면 투명해 .. 더보기
조선시대 목가구 만들기 뜬금없이 갑자기 왠 목가구냐.. 하시겠지만. 네.. 뜬금없이 이녀석이 눈에 띄더라구요. 전시된 애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정말 한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내가 만들어도 왠지 똑같이 나올거 같다는 착각에 충동 구매! 그리곤 시간을 들여 천천히 만들었습니다. 먼저 포장된 고대로 앞면.. 눈에 보이는 저것이 부품의 전부 입니다. 간단한 편이죠~ 이제 뒷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최종 완성되었을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말... 설명서 대로 하면.. 저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ㅠ.ㅠ 초기 틀 잡는것은 간단합니다. 크기대로 잘라져 있는 나무판 들을 조심스럽게, 각을 마춰 가면서 접합합니다. 본드는 동봉되있는 하얀 병에 들은걸로 많이 새어나가지 않게 발라서 접합 후 잠시 눌러주면 됩니다. 근데 설명서 대로 했.. 더보기
고토부키야 슈로대 OG FAIRLION type - s 완성? 쩝... 결국 마무리가 이상하게 되어버린......OTL. 아....놔~~~ 마감제에에에에에에에!!!!!! 이녀석은 가지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 반쯤 호기심으로 산것이기에.. 그걸 위안으로 삼고..그냥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도 대충...발로 찍었습니다. =_=;; 요번 사진은 ..이상하게.. 꼭 무슨 광각렌즈를 쓴거 처럼 보이네요. 거참... 찍을때 마다 먼가.... ㅎㅎㅎ. 옆모습이 상당히 지저분 합니다. 새로 도색 해주고 새 무광 마감제를 충분히 흔들어 주고 뿌렸는데.. 또 그렇게 됫습니다. 저 .. 이제 다신 무광 마감제 안쓸껍니다. 특히 Mr. Super Clear 캔 스프레이는 절대!!! 그래서.. 다시 위에 유광 마감제를 좀 뿌렸더니.. 상당히 돌아왔습니다. 이 전에는 정말 완전히 하앴어요... 더보기
고토부키야 슈로대 OG FAIRLION type - s 작업 중 거의 마무리 도색을 다 완료 했습니다. 여기서 정면에 보이는 부품은.. 마스킹 졸로 마스킹 하고 뿌린 녀석입니다. 이제 관절 부위만 다듬고 일부 도색하면 됩니다.... 아침에 얼마 안남아있던 무광 마감제를 뿌려주고..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 했습니다. 그런데..... 퇴근하고 왔더니... 이런꼴이 되어 있었습니다...ㅠ.ㅠ 얼마 안남아있던 마감제를 뿌린게... 원흉이었습니다....... 전... 한동안 좌절에 빠져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고토부키야 슈로대 OG FAIRLION type - s 작업 중 오늘은 도색을 했습니다. 분할을 안해논 부품때문에 마스킹을 해야 해서.. 내일 추가 도색 해야 할듯.. 뭐 한두시간이면 대충 말라서 마스킹이 가능하다지만.... 그래도 뭐든 확실한게 좋지 않겠습니까 =_=;; 일단 대부분의 부품은 이렇게 .. 스티로폴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남색 부품이 지난번에 분할하지 않고 그냥 놔뒀던 녀석인데.. 덕분에 살짝 귀찮게 되었군요. 보통 도색은 하루에 끝내야 제맛인데...ㅎㅎ. 전 보통 베이스 도색에 하루, 밑도색에 하루, 세부 도색에 하루, 먹선 및 마감제에 하루.. 이런식으로 도색하는 편입니다. 뭐.. 좀 놀다가 시간 좀 지나면 마저 해보도록 하지요... 그전에 자면 할 수 없는거고 ㅎㅎ 나머지 부품은 이렇게.. 스프레이 부스 안에 있습니다. 색 조합이 .. 더보기
고토부키야 슈로대 OG FAIRLION type - s 작업 중 이제 겨우 다듬기 & 사포질 & 세척이 끝났습니다. 오늘 건조하고 내일 도색하면 슬슬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아래는 세척을 끝낸 직후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색감이 정말 이쁘게 찍힌거 같은데.. 어떤걸 어떻게 맞추어 줘야 할지... =_=;;; 페이리온의 원래 색상이 이쁘게 잘 드러나네요. 정말 간단하게 가조립 후 먹선 후 무광 마감만 해도 충분히 이쁠거 같은 색 구성입니다....만. 어쨋든 전 도색을 할거니까요 아래의 부품들은 손이나 관절 , 내부 프레임 등의 부품입니다. 이녀석들은 특별히 손질하거나 세척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잘라낼때 조심해서 잘라내고 한두가지 색으로 그냥 칠할 예정입니다. 전 내부 관절이나 손은 이런식으로 해서 약간 웨더링 비슷한 효과가 나는게 좋더군요. 저는 이렇게 놓고 다듬.. 더보기
고토부키야 슈로대 OG FAIRLION type - s 작업 중 작업 중이래봐야 .. 그냥 접합선 수정중이라.. 전체 이미지는 없당. 유일한 무기인 톱날 검이 .. 윗 부분에 접합선이 좀 심한 편이다. 그래서 퍼티 바르고 사포질 후 말리는 중. 세척까지 끝난 부품은 현재로썬 이게 다... 색 분할이 잘되어 있어서.. 색깔 별로 작업하고 있다. 아래는.. 가공하는 모습인데..... 뭐 별로 다를건 없다.. 조립 설명서를 보면 이와 같이 조립하도록 되어 있는데... 색 분할이..이리 되어 있다. 게다가 위 아래 모두 접합선이 살짝 살짝 남아서 .. 레드썬 하자면 하겠지만.. 영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접합 해버리면... 마스킹 해야 하고 귀찮으니.. 가공을 한다. 이와 같이 연결 부위를 잘라내고.. 하얀거 따로 파란거 따로 잡업 하면 된다. 가공 끝 =_=;; 나중에는 .. 더보기
1/144 비행기들을 잔뜩 지르다.. 무려 12대를 질렀습니다. 하지만...가격은 택배비 포함 3만원.... 저중에 하나는 보너스니.. 11개에 3만원이라는 표현이 정확 하겠군요. 회사에서 심심풀이로 깨작거리면서 만드는 용도로 구매한 것들입니다. 옛날에 비하면...2배의 가격이라지만.. 괜찮습니다. 지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더보기
고토부키야 아머드 코어 엘리야 고토부키야 아머드 코어 - 엘리야 영영 그냥 포토로그에만 놔둘려다가 사진 하나라도 남기며 이때의 감흥을 기록해 두자는 의미로... 더 많은 사진은 사진을 클릭하면 포토로그로 넘어가므로 참조 하시길.. 고토부키야 킷은 처음. 아머드 코어 류도 처음이다. 감상은.. "정말 고민 많이 했구나! 그런데... 좀만 들하면 안되겠니! " 부품 분할이 아주 예술의 경지를 좀 오버해서 뛰어넘었다. 45도도 채 안돌아 가는 머리를 위해 부품이 무려 10개(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 .. 결국 밖에 보이는건 4개 정도. 대부분의 분할된 부분이 이런 식이다.. 한 반 정도는 묻혀서 보이지도 않는. 하지만 만들면서 느끼는 느낌은.. 이야.. 내가 정말 모듈 하나 하나 받아서 최종 조립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 또 한가지.... 더보기
작업실 완성 책상이 도착하고.. 드디어 작업실이 완성되었습니다. 블로어와 아크릴 부스등을 사논지 어언 2달이 넘었군요.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는듯 합니다. 우선 창밖과 연결된 배출구 부터 보면 작업실 구성 완료 자바라를 박스로 감싸서 네모형을 만들고 테이프로 도배를 햇습니다. 배출구 외의 나머지 부분들도 박스와 테이프로 막아주었습니다. 한가지 실수가.. 바깥 쪽도 테이프 등으로 감싸줬어야 했는데..깜빡 했습니다. 비라도 오면 =_=;;;; 뭐..언젠간 다시 만들어 주겠죠. 냐하하하~ 다음으로 책장의 맨꼭대기 .. 배출구 바로 아래입니다. 작업실 구성 완료 이번에 중고로 구매한 녀석들이 모두 올라가 있습니다. 에나멜신너, 락카신너, 라벨 신너, 또 먼신너.. 어디쓰는건지도 모르지만 좋습니다. ㅋㅋ 자바라는 저렇게 책.. 더보기
근황 보고 요새 사진도 뜸하고 글도 뜸하여.. 한번에 정리한다 셈 치고 싹 다 찍어서 작성합니다. 제 장식장 사진입니다. 뭐 특별한 설명은 필요 없을듯 합니다.. ^^ 상단은 그냥 조립만 한 건프라 위주입니다. 그리고 하단은 조립 후 도색까지 한 좀 신경쓴 아이들입니다. 사진은 발가락으로 찍었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_=a 먼저 상단 사진들입니다. 장식장 및 작업장 사진들 장식장 및 작업장 사진들 장식장 및 작업장 사진들 보시면 아시듯.. 전면에 SD들, 가운데에 HG , HGUC, First 버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뒤에 MG류가 있습니다. (마트2 티탄즈는 쭈구리~ 상태라 잘 안보이네요 ) 전면 오른쪽 아래에 편의점에서 산 녀석이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참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다시 더.. 더보기
새로운 식구들.. 리볼텍 여기 저기서 이리 저리 해서 사모은 녀석들.. 최소 4기의 리볼텍을 구입했다. 목표는 10기 이상.. 근데 딱히 맘에드는 것도 없지만.... 돈도 없다고나 할까..ㅋㅋ 언제 목표가 채워질지는 미지수다.. 이번에 구하고 싶었던 것들은 요츠바를 빼고 다 모았기 때문에... 우선 첫번째로.. 마크로스 발키리 VF-1J. 예전 그리운 추억의 모습 그대로다. 새로 구매한 리볼텍들 추가 장갑들이 있어서 중무장 형태를 재현해 볼 수 있다. 이 사진의 컨셉은.. "어이쿠~ " 라고나 할까.. ㅋㅋ 새로 구매한 리볼텍들 다음으로 에바 0호기. 어찌나 사진들이 몽땅 흔들렸는지... 건질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하나만... 에바 두마리는 모두 사진이 흔들려서 건질게 없었다. 이 녀석은 제일 먼저 집에 왔다는 이유로. 아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