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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HCM-Pro 사자비와 HG 사자비의 비교. 제 작업 책상에서 찍었으며, 아시다 시피 사진 실력도 바닥이기 때문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세요. 먼저 크기 비교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대충 칠하고 버림받은 HG 1/144 짐 한랭형 군이 찬조출현 했습니다. 보시다 시피 HCM-Pro 는 1/144 급과 동일한 크기 입니다. 하지만 실제 1/144 비례인 HG급은 옆에 있는 큰 녀석이죠. 따라서 1/220 정도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세부 디테일 사진 나갑니다. 위는 HCM-Pro의 상체, 아래는 HG의 상체입니다. 스티커를 안붙인 상태라고는 하지만 디테일 면에서는 HCM-Pro의 압승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덕분에 개/보수 포인트가 아주 쉽게 잡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스커트 부분 역시 디테일 면에서는 HCM-Pro 가 더 나은듯 하지만.. 더보기
1/72 반다이 마크로스 VF-1S 25주년 기념판 1/72 반다이 마크로스 25주년 기념판 (작업중) 시작하진.. 두달이 다되가나? 작업 할만 하면 비오고, 날씨가 좋다~ 싶으면 야근.... 날씨도, 시간도 맞는 날은 꼭 .. 약속이 있거나 뭔가 재밌는 걸 티비에서 한다거나.. 아무튼.. 참 오래 지지부진 끌고 있는 녀석이다. 지난 화요일(6월 24일) 에 마지막 수정을 마치고 세척 후 마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헌데 또 장마....... 날씨 개면 바로 서페 없이 베이스 화이트 올려버릴 생각이다 =_=;; 안그랬다간...당췌.. 언제쯤이나 완성 할 수 있을지. 기다리는 녀석들도 산더미구만.. ㅎㅎ. 이녀석의 특징이라면. 옛날 금형을 그대로 사용한듯, 접합선이 모두 세로를 과감히 가로지른다. 그래서 가조 후 배트로이드 형태로 세워 놓으면 총, 양 팔, 양.. 더보기
1/220 F.S.S Terror Mirage. 크롬헤드 리캐스팅. 1/220 테러 미라지 역시, 일단 사진 한장만이라도 감흥을 남기기 위해.. 자세한 다른 사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해서 포토로그를 참조하세요. 레진 연습용으로 산 녀석. 정말로 연습용 답게 레진중에선 가장 먼저 시도해서 완성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워낙에 작은 녀석이고 부품 분할이 잘 되어 있어서 사포질 및 수정 포인트가 전무. 표면 정리겸 해서 1000방 사포로 살살 전체적으로 문질러 준 후 칫솔에 퐁퐁 뭍혀서 박박 씼고, 말린 후 바로 순간 접착제를 이용해서 가조, 하루 정도 말린 후 레진 프라이머 올리고, 다시 하루 정도 말린 후 (사실 이때 비가 게속 와서 한 2주는 말린거 같다. ) 메탈릭 블루 + 클리어 블루 + 클리어 + 블랙 의 조합으로 색을 만들어서 올려줬다. 설정상 색이 다른 칼만.. 더보기
고토부키야 아머드 코어 엘리야 고토부키야 아머드 코어 - 엘리야 영영 그냥 포토로그에만 놔둘려다가 사진 하나라도 남기며 이때의 감흥을 기록해 두자는 의미로... 더 많은 사진은 사진을 클릭하면 포토로그로 넘어가므로 참조 하시길.. 고토부키야 킷은 처음. 아머드 코어 류도 처음이다. 감상은.. "정말 고민 많이 했구나! 그런데... 좀만 들하면 안되겠니! " 부품 분할이 아주 예술의 경지를 좀 오버해서 뛰어넘었다. 45도도 채 안돌아 가는 머리를 위해 부품이 무려 10개(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 .. 결국 밖에 보이는건 4개 정도. 대부분의 분할된 부분이 이런 식이다.. 한 반 정도는 묻혀서 보이지도 않는. 하지만 만들면서 느끼는 느낌은.. 이야.. 내가 정말 모듈 하나 하나 받아서 최종 조립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 또 한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