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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건프라 작업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가조립 완성.

2일간에 걸쳐서...

아트나이프로 게이트 수정만 하는 정도로 가조립을 완성.

금색으로 칼 장식 부분만 칠해줄까 심각하게 고민중..

박스아트에도. 그정도만 되어 있더라구용. 먹선도 거의 안넣어져 있던듯.

암튼 간단하게 조립 완성하니 무지 허무해서..


결국 또 질렀심. ㅋㅋㅋ

1/144 Knight of Gold 라키시스 버젼.
군제 캔 스프레이 - 와인 레드
군제 캔 스프레이 - 골드
테스터스 에나멜 - 그린 ver MG.
반다이 디스플레이 베이스.

이번 KOG는
1. 먼저 와인 레드로 전체를 덮어주고
2. 골드로 일부 레드를 남길 부분 마스킹 한 후 전체 도색해 주고
3. 내부 프레임을 검은색으로 붓 도색 해주고
4. 이마의 녹색 부분 붓 도색 해주고.
5. 데칼 작업 후 유광 마무리.

이리 할 예정이옹.

첫째로 궁금한게.. 캔 스프레이는 락카 아니오? 따라서.. 그 위에 에나멜을 붓 도색해도 락카는 안지워질거 같은데.. 맞송?

둘째로.. 마무리용 유광 캔 스프레이가 LED 작업 후에 남았는데..
개봉한지 한 2주일 쯤 지나서 다시 쓰게 될텐데.. (그저께 썼고... KOG가 화요일쯤 올 예정이니.. )
그때 다시 써도 문제 없겠송? 새로 하나 사야 하나?

셋째로.. 와인빛이 감도는 금색이.. 목적인데.. 저리 하는게 잘 하는거 같송?
전체적으로는 금색이고 먹선 위치 정도에서 붉은 빛이 감도는.. 이 목적인데..
이런 류에 쓰기엔 펄 레드가 좋다고 하는데.. 그건 먼지 몰라서 못샀송.. 뭐..레드에 펄가루 섞는다는 말도 있고...
투명한 느낌의 반짝거리는 레드. 이게 내가 바라는 바탕색이오..
이걸 살리기 위해선..
레드 스프레이 -> 유광 마무리 -> 골드 스프레이
이렇게 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왜 저렇게 하는 거용?
글구..
군제 슈퍼 클리어? 이런건 다 머라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