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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

환준님께서 주신 선물(?) 들.

사실 스튜디오와 맞교환 한 물품이라지만..
이정도 양에 퀄리티라면.. 선물이 맞다고 생각한다.

몸이 안좋아 집에서 쉬는김에..밀린 일 하자는 취지에서 찍어서..
배경도 원래 전시되어 있는 그대로이고..
저 작업실 안 장식장에 있는 녀석은 촬영 조차 하지 못했다.

사진을 보면...
먼저.. 그간 가지고 싶어하던 넨도로이드...
머리가 너무 크다...=_=;;;;살짝 부담되는 크기..ㅎㅎ
그래도 얼굴이 이뻐서 도색시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다음으로..탁구 하는 두 온천복 차림의 소녀
얼굴이 상당히 낯이 익은데.... 누군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둘다 얼굴이 익은걸로 보아.. 분명히 잘 아는 만화의 캐릭터들 일듯 한데..

사진 쭈욱~
참한 아가씨랑..
좀 차가워 보이는 아가씨랑..(흔들렸답..)
이렇게 전시하고 있다. (아놔...조명이 어두워서...흔들렸다.)

다음으로..월담월희의 주인공..
알퀘이드 였던가..이름이..

얼굴도 잘나왔다. 내가 아는 아이랑은 살짝 다르지만.. 이쁘니까 용서된다.. ㅎㅎ


마지막으로 정말 많은 사람이 노리고 있는 MG 볼..
물론 나도 도색 예정이지만.. 이대로 놔도 참 이쁘다.
언젠간...도색 할려나~


이로써 내 방이 더욱더 풍족해 졌다.. 음흐흐흐...
나중에 작업실 책상이 더 넓어지면.. 거기에 쭈~욱 전시해 놔야지잉~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중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