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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피규어 작업

1/6 일기당천 관우 완성 네..여전히 오랜만이고, 성격 급하고, 내꺼니까 대충~ 의 정신에 입각하여 수많은 실수와 대충대충을 포함한 졸작입니다만... 그래도 한번 봐주세요..흐흐... 약간 위쪽에서 본 전신샷.. 약간 아래쪽에서 본 전신샷입니다. 얼굴및 상체 클로즈 업. 청룡 언월도. 상체 클로즈업. 하체 클로즈 업 하체 사진 하나 더.. 이상입니다. 앞모습만 있는 이유는 뒷부분에 수정해야 할 크나큰 오류? 실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료 뭉치가 튀어서 점박이가 되셨어요....ㅠ.ㅠ 다행히 튄게 자석으로 만 고정시켜논 앞으로 내민 다리 뒤쪽이라.. 수정이 용이할 듯 합니다. 수정하고 나면 사진 또 올.... 이진 않을거 같습니다.. ^^ 다음 작품은 이사하고 나서~ 작업실 벽 막고 나서~ 되겠습니다~ 더보기
1/6 일기당천 관우 작업중 #3 오랜만에 얼굴 칠하려니... 참...... 몇번을 지웠나 기억도 안나네요. 게다가 마스킹 졸도 대 실패... 이번 작업에는 얻는 교훈이 많네요.. (늘 그런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 작업중인 사진 쭉 나갑니다~ 얼굴 최종 완성본... 이것도 엄청 맘에 안들어요..ㅠ.ㅠ 이미 완성된채 기다리는 팔다리와 찢어진 교복.. 관우의 청룡언월도... 근데 금룡같아 보이는데? =_=;;; 청룡 언월도 끝자락.. 바로 이어서 완성 게시물도 올라갑니당~ 더보기
1/6 일기당천 관우 작업중... #2 오늘 비가 왔지만.. 뭐 마감제도 안뿌릴거고 ... 해서.. 사실은 조급증 때문에...ㅎㅎ.. 무광 흰색이 오는걸 참지 못하고 유광 흰색을 덮어서 붉은 색을 좀 줄여 봤습니다. 그런데 이건 왠 잡티들이랍니까...ㅠ.ㅠ 원래 비온날은 습도가 높아서 잡 먼지들 안다니는거 아니었나요~~??? 사방 팔방에 잡티들이.....ㅠ.ㅠ 색은 좀 이뻐진듯 합니다만... 무광 마감제를 뿌려봐야 확실한걸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오늘은 관우의 트레이드마크! 청룡 언월도를 베이스인 크롬실버를 칠해 줬습니다. 아.. 용머리가 아주 멋져요~ 물론 칼날도 아주 멋집니다.. ㅎㅎ 잡티들 생각하면 다시 담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취미인 모형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자~ 업무 스트레스로 충분하다~ 라는게 제 모토인.. 더보기
1/6 일기당천 관우 작업 오랜만에 작업중인 상태로 방치해 둿던 녀석을 일부 도색했습니다. 색이 없는게 많아서 이리 저리 고민하면서 나온색인데...... 쩝.. 아무래도 무광 흰색으로 한번 더 덮어야 할 것 같습니다. 꼭 화상입은 애 같아요 =_=;;;;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 쭉~ 기본색들 입니다... 장갑 칠 해줬네요..추가로.. 아..귀 밑에 저거 뭐니~~~~~!!!!! 다리는 이쁜뎁......ㅋ. 마눌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흰색을 추가로 덮어서 붉은끼를 없애던지 해야 할듯 합니다. 담 작업은 곧~~ 더보기
그림판으로 그려본 피규어 눈 그리기 말로 설명하니 어려워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상세한 설명도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1. 얼굴 전체 조색 완료 후 눈동자에 락카 화이트 칠하기 2. 락카 블랙으로 눈썹 및 아이라인 그리기 3. 락카 블랙으로 눈동자 모양 잡기 4. 눈동자의 경계선을 제외하고 아래는 가장 밝은 톤, 위는 가장 어두운 톤으로 칠하기 5. 좌우 경계면을 블랜딩 하기, 이때 전체적인 색이 조화가 되도록 신경써야 한다. 위로 갈수록 원래 어두운 색에 가깝게, 아래로 갈수록 원래의 밝은 색에 가깝게.. 6-1. 블랜딩을 더 늘려주고 홍체를 작게 그렸다. 7-1. 반사면을 찍어 준다. 6-2 홍체를 크게 그린 경우. 7-2. 반사면 그려주기 참 쉽고 간단하죠잉~ ========================< 설명 부분.. 더보기
1/8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젼 완성 쩝.... 완성이랍시고 사진 찍었더니 군데 군데 칠 벗겨진 곳이 사진에서야 보이는 군요... 간단하게 보수하고 다시 클리어 뿌려야겠네요. .. 그리 심한건 아니니.. 우선 간단하게 전신샷 부텀.. 치명적인것은....눈이 짝눈이라는거... =_=;;;;; 이건.......몰라요...흑.. 레드썬! 스프레이 부스에서 클리어 뿌리고 건조중인 모습입니다. 얼굴만 플래쉬 터트려서 찍은것. 이리 보면 눈알이 정말 안구처럼 보이지 않나요? ㅋㅋ.. 상반신. 이 구도가 젤 어색함이 들하네요... 원래는 얼짱각도일텐데... 묘하게 초첨이 맞아버리는.. (뭐냐 넌?) 약간 왼쪽에서 본 포즈. 이쁘넹~~ (퍽!) 다리에 붙어있는 유충 버젼의 아담. 원래는 쇠사슬로 목줄을 하고 있어야 하지만.. 중고로 구매했더니 쇠사슬이 아.. 더보기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젼 작업 아직까지 작업중입니다. 정말..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도 많았지만.. 대충 넘어가는 부위또한 만만치 않기에.. 아직도 자세가 덜 되었다 생각 중입니다. 6월 16일 작업 분입니다. 얼굴 베이스를 완전히 잡았습니다. 원래는 이 아래에 클리어 올리고, 바탕색 올리고, 블랜딩 하는것인데 저는 바탕색 -> 클리어 -> 블랜딩 -> 눈 -> 클리어 이렇게 올려주었습니다. 이유는....?...... ... 순서를 까먹..... 아무튼 이렇게 잡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검은색이 너무 옅은것 같아서 한번씩 덧칠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태로 16일 작업 끝~ 이제 17일 작업 분입니다. 머리를 도색하기 위해 접합하고 마스킹 햇습니다. 하지만... 정면에서는 보이지 않는..끔찍한 단차들이 .. 더보기
1/5.5 디스크비전 이브 드디어 질질 끌던.. 근 2년 가까이를 묵혀 두었던 피규어 녀석.. 완성했습니다.. 완성 하고서도 참...한숨이 푹푹 쉬어지는.... 나름 애를 많이 써서 세척을 무려 네번이나 했지만.. 종국에는 팔 다듬기 , 머리 다듬기를 포기해버렸습니다. 제 짧은 노하우와 지식으로는.. 도저히 다른곳에 피해를 안주고 다듬을 수 없겠더군요. 일단 완성 전 사진을 보면.. 이건 피부를 3차 입힌 사진입니다. 베이스 화이트 -> 진한 살색 -> 부드러운 살색 의 순입니다. 부분 부분 음영을 주고 밝은 살색을 얻기 위한 도색법입니다. 얼굴 도색중인 사진입니다만.... 잘 안보입니다...ㅠ.ㅠ 얼굴은 도색을 모두 한 후 눈만 화이트를 다시 입힙니다. 그리고 아이라인까지 그려 주고선 클리어를 한번 입힙니다. 원래 락카 도료가 .. 더보기
(리뷰)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전 정체를 알 수 없는.... 분명 이쁘다고 산건데 다른 정보가 남아 있는게 없군요. 그저 아야나미 레이가 고양이 귀를 달고, 왠 빨간 괴물을 애완동물로 데리고 있다는 것 뿐.. 작업하기 전 리뷰 형식입니다. 전체 부품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오.. 몸부분 디테일을 보고자 찍은건데.. 잘 안보이는군요. 다리에 사포질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라는 말을 하려고 찍은건데... 역시 안보이는군요... OTL 상체 부분입니다. 뭔지 잘 알수없는 디테일이 몇개.... 배 부분의 저건 어차피 팔이 붙을 부분이므로 괜 찮습니다. 얼굴 부분. 이리 보면 좀 무섭기도 합니다만.. 작례 사진은 매우 귀엽습니다. 팔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건 끈 종류로 원래는 쇠사슬로 빨간 펫과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쇠사슬은 분실한듯..... 더보기
1/7 그렌라간 요코 패러디 아스카 전 개인적으로 요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렌라간이라는 에니를 보지 못했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분위기(라고 써놓고 몸매라고 읽는다 ) 라던가 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의 아스카도 별로입니다. 다만.. 얼굴은 참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둘다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HCM Pro 한꺼번에 구매할때 딸려온 아스카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을 공구 한다고 합니다.....ㅠ.ㅠ 마치 오랫동안 잊었던 첫사랑을 만난 기분이랄까요 ㅎㅎ 이렇게 가지고 싶은 피규어가 생긴것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현재 신청자는 저 혼자..ㅠ.ㅠ 혼자 15개를 신청해버릴까!!!! ㅠ.ㅠ 일단 주인장님께 요코 얼굴을 추가하면 구매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제안하여 주인장님도.. 더보기
월면토 미나 - 파걸 완성 길드 Circle Of Zodiac 의 정모날이 토요일까지 하나를 완성해서 주려 했는데. 미리 다듬어 놓았던 체리걸을 완성 할 수 없다는걸 알고선 바로 다듬기 시작한 녀석. 월면토 미나의 파가 컨셉인 케릭터 이다. 무슨무슨 미나인데..이름은 뭐 그냥~ 월요일 부터 시작해서 목요일인 오늘, 완료하고 마감제까지 뿌렸다. 허...뿌듯해라..ㅠ.ㅠ 긴 설명보단 역시 .. 백문이 불여일견! 작업중인 모습 2일째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립을 자석으로 만들었다. 편하냐고 묻는다면..글쎄? 튼튼하게 아주 잘 서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서로 가까이 가면 붙어버리고 자주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좀만 더 신경써서 만들면 훨씬 편할듯. 작업중인 모습 - 3일째 언제나 그렇듯. 피규어에서 가장 힘든 얼굴 작업만이 남아있다. 하아.. 더보기
월면토 미나 - 체리걸 작업 다듬기 다 끝내고 나서.. 도색할려고 보니 얼굴이 없더라..=_=;; 보크스 정품인데.. 과연 얼굴만 따로 그냥 보내 줄지. 대략적인 부품들이다. 그중 체리 부분에 해당하는 부품인데, 자세히 보면 몰드가 특이하다. 동일한 형태의 부품들은 이처럼 서로 연결부위의 몰드를 다르게 해서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덕분에, 좌우가 바뀔 걱정같은건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근데 이놈의 보크스 코리아가 내 메일을 씹는다!!! 내일은 전화를 해봐야 겠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