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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

환준님께서 주신 선물(?) 들. 사실 스튜디오와 맞교환 한 물품이라지만.. 이정도 양에 퀄리티라면.. 선물이 맞다고 생각한다. 몸이 안좋아 집에서 쉬는김에..밀린 일 하자는 취지에서 찍어서.. 배경도 원래 전시되어 있는 그대로이고.. 저 작업실 안 장식장에 있는 녀석은 촬영 조차 하지 못했다. 사진을 보면... 먼저.. 그간 가지고 싶어하던 넨도로이드... 머리가 너무 크다...=_=;;;;살짝 부담되는 크기..ㅎㅎ 그래도 얼굴이 이뻐서 도색시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다음으로..탁구 하는 두 온천복 차림의 소녀 얼굴이 상당히 낯이 익은데.... 누군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둘다 얼굴이 익은걸로 보아.. 분명히 잘 아는 만화의 캐릭터들 일듯 한데.. 사진 쭈욱~참한 아가씨랑.. 좀 차가워 보이는 아가씨랑..(흔들렸답..) 이렇게 전시하.. 더보기
1/8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젼 완성 쩝.... 완성이랍시고 사진 찍었더니 군데 군데 칠 벗겨진 곳이 사진에서야 보이는 군요... 간단하게 보수하고 다시 클리어 뿌려야겠네요. .. 그리 심한건 아니니.. 우선 간단하게 전신샷 부텀.. 치명적인것은....눈이 짝눈이라는거... =_=;;;;; 이건.......몰라요...흑.. 레드썬! 스프레이 부스에서 클리어 뿌리고 건조중인 모습입니다. 얼굴만 플래쉬 터트려서 찍은것. 이리 보면 눈알이 정말 안구처럼 보이지 않나요? ㅋㅋ.. 상반신. 이 구도가 젤 어색함이 들하네요... 원래는 얼짱각도일텐데... 묘하게 초첨이 맞아버리는.. (뭐냐 넌?) 약간 왼쪽에서 본 포즈. 이쁘넹~~ (퍽!) 다리에 붙어있는 유충 버젼의 아담. 원래는 쇠사슬로 목줄을 하고 있어야 하지만.. 중고로 구매했더니 쇠사슬이 아.. 더보기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젼 작업 아직까지 작업중입니다. 정말..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도 많았지만.. 대충 넘어가는 부위또한 만만치 않기에.. 아직도 자세가 덜 되었다 생각 중입니다. 6월 16일 작업 분입니다. 얼굴 베이스를 완전히 잡았습니다. 원래는 이 아래에 클리어 올리고, 바탕색 올리고, 블랜딩 하는것인데 저는 바탕색 -> 클리어 -> 블랜딩 -> 눈 -> 클리어 이렇게 올려주었습니다. 이유는....?...... ... 순서를 까먹..... 아무튼 이렇게 잡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검은색이 너무 옅은것 같아서 한번씩 덧칠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태로 16일 작업 끝~ 이제 17일 작업 분입니다. 머리를 도색하기 위해 접합하고 마스킹 햇습니다. 하지만... 정면에서는 보이지 않는..끔찍한 단차들이 .. 더보기
1/5.5 디스크비전 이브 드디어 질질 끌던.. 근 2년 가까이를 묵혀 두었던 피규어 녀석.. 완성했습니다.. 완성 하고서도 참...한숨이 푹푹 쉬어지는.... 나름 애를 많이 써서 세척을 무려 네번이나 했지만.. 종국에는 팔 다듬기 , 머리 다듬기를 포기해버렸습니다. 제 짧은 노하우와 지식으로는.. 도저히 다른곳에 피해를 안주고 다듬을 수 없겠더군요. 일단 완성 전 사진을 보면.. 이건 피부를 3차 입힌 사진입니다. 베이스 화이트 -> 진한 살색 -> 부드러운 살색 의 순입니다. 부분 부분 음영을 주고 밝은 살색을 얻기 위한 도색법입니다. 얼굴 도색중인 사진입니다만.... 잘 안보입니다...ㅠ.ㅠ 얼굴은 도색을 모두 한 후 눈만 화이트를 다시 입힙니다. 그리고 아이라인까지 그려 주고선 클리어를 한번 입힙니다. 원래 락카 도료가 .. 더보기
1/144 비행기들을 잔뜩 지르다.. 무려 12대를 질렀습니다. 하지만...가격은 택배비 포함 3만원.... 저중에 하나는 보너스니.. 11개에 3만원이라는 표현이 정확 하겠군요. 회사에서 심심풀이로 깨작거리면서 만드는 용도로 구매한 것들입니다. 옛날에 비하면...2배의 가격이라지만.. 괜찮습니다. 지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더보기
(리뷰)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전 정체를 알 수 없는.... 분명 이쁘다고 산건데 다른 정보가 남아 있는게 없군요. 그저 아야나미 레이가 고양이 귀를 달고, 왠 빨간 괴물을 애완동물로 데리고 있다는 것 뿐.. 작업하기 전 리뷰 형식입니다. 전체 부품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오.. 몸부분 디테일을 보고자 찍은건데.. 잘 안보이는군요. 다리에 사포질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라는 말을 하려고 찍은건데... 역시 안보이는군요... OTL 상체 부분입니다. 뭔지 잘 알수없는 디테일이 몇개.... 배 부분의 저건 어차피 팔이 붙을 부분이므로 괜 찮습니다. 얼굴 부분. 이리 보면 좀 무섭기도 합니다만.. 작례 사진은 매우 귀엽습니다. 팔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건 끈 종류로 원래는 쇠사슬로 빨간 펫과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쇠사슬은 분실한듯..... 더보기
1/144 하이드라 미라지 - 불투명 버전 완성 우선.. 역시나 대충 마무리 되어 버린 하이드라 군에게 심심한 사과와 애도를... 완전한 가조립 후에 도색 작업을 해야 하는데.. 늘 귀차니즘으로 인해.. 대충 하다 보니 도색이 끝난후에도 갈고, 파고, 긁어내고 ,..... 그러니 도색이 남아 날리가 없다... 이번에도 역시나...쩝.. 사진 보시겠습니당. 쩝.. 영 지저분...한것이... 맘에 안드네요. 누굴 주기도 뭐하고.. 걍 이대로 신너 목욕행 할까봐요...ㅋㅋ 좀더 가까운 전신샷.. 심지어는.. 베이스까지 지저분해져버렸어용..흑. 가조립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있어 보일 수도 있었던 풀샷.. 하지만..배경의 미숙으로 ㅋㅋ... 뒷태입니다. 미끈하니 좋지 않나요? 이런 뒷태 때문에도 더 FSS를 좋아하는듯... 하이드라 라는 이름 답게 .. 더보기
1/7 그렌라간 요코 패러디 아스카 전 개인적으로 요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렌라간이라는 에니를 보지 못했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분위기(라고 써놓고 몸매라고 읽는다 ) 라던가 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의 아스카도 별로입니다. 다만.. 얼굴은 참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둘다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HCM Pro 한꺼번에 구매할때 딸려온 아스카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을 공구 한다고 합니다.....ㅠ.ㅠ 마치 오랫동안 잊었던 첫사랑을 만난 기분이랄까요 ㅎㅎ 이렇게 가지고 싶은 피규어가 생긴것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현재 신청자는 저 혼자..ㅠ.ㅠ 혼자 15개를 신청해버릴까!!!! ㅠ.ㅠ 일단 주인장님께 요코 얼굴을 추가하면 구매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제안하여 주인장님도.. 더보기
1/144 하이드라 미라지 - 세부 도색 중 투명 부품들을 덧씌우려고 한게.. 색 조합이 영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흰색이 너무...맘에 안드네요. 투명 부품을 전부 새로 칠할까..하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_=;;; 어쨋든..일단 이상태로 완성하면서 사진은 남길 생각입니다. 접착제 살살 바르면 떨어질것도 같아서요. 그럼 쭈~욱. 사진 올라갑니다. 흰색 부품입니다. 투명 부품을 덮어버린.... 쩝.... 뭔가 우글우글 한 느낌? 조금 다르게 찍어봤습니다. 귀? 부분 세부 도색입니다. 이것도 영...맘에 안들어서..ㅎㅎ. 일단 몸체 - 프레임은 이와같이 세워둔 상태입니다. 디테일 도색을 더 할까 하다가..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검은색 위에 크롬 실버를 드라이 브러싱 하고, 그걸 또 열심히 벗겨내서 약간 은빛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 더보기
1/144 하이드라 미라지 - 메탈 프라이머 작업 드디어 길었던 세척 및 건조작업이 끝나고 메탈 프라이머를 투명 파츠에 올렸습니다. 왜 투명 제품에 메탈 프라이머를 올리냐 하면.. 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서페이서는 완전히 밑색을 가려 버리기 때문에 뭔가 투명한걸 올려야 하는데. 클리어를 쓰시는 분들도 있고, 투명 제품 복원제를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 투명 파츠에 어느정도 도색을 생각하신다면 메탈 프라이머를 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래 세 사진으로 뿌렸을때와 안뿌렸을때 차이를 볼까요? 좌우 두 부품을 비교해 보세요. 확연히 차이가 나죠? 물론 오른쪽이 메탈 프라이머를 뿌려준 녀석입니다. 이제 각각 볼까요? 이 사진과 아래의 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위쪽이 뿌려준 녀석이라고 느낌이 오시는지? 단 주의할점은. 지나치게 뿌리면 디테일을 평탄화 시켜서 자.. 더보기
바예호 아크릴 컬러 사용하기 다음 위치에서 퍼왓습니다. http://kali.kaist.ac.kr/~inornate/vallejo/ 언젠가는 사용할 (가까운 시일 내에) 도료이기에 꼭 필수적인 사용법이 아닌가 싶네요. By Mario Fuentes translated by inornate Hints! Tips! Techniques! Introduction 이제 아크릴 페인트는 피규어를 색칠하는 데 있어 전혀 새로운 물감이 아닙니다. 최근 2년간, 우리는 양과 질 양쪽 측면에서 아크릴 페인트를 이용한 훌륭한 작업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사람들은 아크릴이 쉽게 쓸 수 있고, 안전하며 여러 레벨의 페인터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델링 잡지에서, 우리는 다달이 사진을 통해 아크릴을 이용해서 멋지게 색칠.. 더보기
프라모델을 만들자 커스텀 SP-6 순서가 잘 맞는지...;;; 언제고 확인한 후에 다시 조정 하겠습니다. 출처는 MIG 입니다. 더보기
1/144 하이드라 미라지 작업 시작 Figure factory 리캐의 Hydra Mirage 입니다. 작업 시작 합니다. 더보기
맑은 조색 방법 SMP 하우스에서 퍼왓습니다. 맑은 조색방법 안녕하세요 smp 하우스 입니다 이번 락카도료 1차출시에 이어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모형을 하면서 자기 자신만의 칼라를 원하시어 조색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간단한 조색 팁을 알려드립니다 이 방법은 최소한의 상식으로써 본 내용의 토대로 조색하시면 선명함이 떨어지거나 탁한 색상이 나오는것을 상당수 방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색의 요소,,명도,,채도,,등,,,등...전문적인 용어는 무조건 생략하며 가장 잘 알기쉽도록 서술형으로 말씀드리며 있는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홈페이지 개편중에있으며 개편후 정확히 다시 올려드리겠지만 현재 문의가 많아 우선 전체적인 흐름을 공개합니다. - 조색 팁 - #.. 더보기
락카 신너, 레벨링 신너, 리타더 마일드의 조합 SMP 하우스의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색 바로알기 제 1장에 이어서 요즘 문의가 많은 락카도료의 신나 선택에 관하여 초보자 분들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도록 간략하게 서술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락카신나 와 레벨링신나의 차이점 - #. 설명에 앞서 레벨링 과 건조속도에관하여 몇가지 먼저 설명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1. 레벨링 -도색후 도장면의 "평면화"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2. 건조 - (온도와 습도에 따라 상당히 틀려질수 있으며 상온 18 ~22 도 기준입니다) A, 지촉건조 - 지촉건조라는 것은 락카도색이후 손가락에 힘을 완전히 빼고 도장면을 미끄러지듯 건드렸을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지촉건조 완료입니다. ( 도색시 한번 도색후 여러번 재도장시 지촉건조후 재도색하.. 더보기
[SD] 건담 00 엑시아 원래 SD 계열을 좋아하지만.. 와이프가 싫어해서 그간 안사다가 이녀석은 왠지 좀 끌려서.. 하나 사 봤습니다. 원래 이것저것 작업을 좀 할려고 산거지만.. 하나쯤 그냥 가조해 놓고, 내키면 나중에 하나 더 사서 작업을 하기로 하고, 그냥 가조 했습니다. 가조 완성시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처음에 생각없이 CD 뒷면을 받침으로 사용해 놓고는 계속 후회했습니다 =_=;; 뭐 그냥 레드썬... 보시죠 ㅎㅎ. 동작은 SD 답게 거의 안됩니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SD에 비해서는 많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물론, 최고의 가동성은 갓건담이지만. 이녀석도 나름 많이 움직여 주는군요. 옆모습입니다. 약간 수그리.. 가 되버린. 팔에 붙어있는 녀석은 방패입니다. 대부분의 부속을 떼고, 주 무기만 들고 있게.. 더보기
FSS 일러스트 모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HG 1/144 건담 00 세마리 떼샷 그냥 떼샷입니다. 어디 껴넣기도 뭐해서 ㅎㅎ.. 더보기
HG 1/144 건담 00 세라비 (SERAVEE) 원래 덩치 로봇들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뚱뚱하니까요 =_=;;;; 저도 , 와이프 취향도 비슷합니다. 역시 이녀석 가조한걸 보여줬더니.. 안이쁘다는군요. "이거 왜 한복바지는 입고 있어?" 크리 힛 입니다. 일단 멀리서. 이 포즈가 제일 잘 어울린다 생각 했습니다. 사실. 이녀석은 LED 개조를 하려던 녀석입니다. 하지만 부품 분할을 보고 가뿐히 포기. 제 취향도 아니기 때문에 도색 예정도 없습니당. 가까이 한번 찍어봤는데... 뭐 별로네요 =_= 사진기술이 영..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을 연출하고자 했으나... 그닥 =_=;;; 이것역시.. 연출 포즈. 본듯하면서도 안본듯 하네용. 같은 포즈를 정면에서. 이제부턴 비 전투 모드 먼가 삘이 오시지 않으십니까? ㅎㅎ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포즈 .. 더보기
HG 1/144 건담 00 GN 아처 (GN Archer) 네.. 에니메이션에서 보고 한눈에 반해서 찾다 찾다.. 고민하다 고민하다.. 우선 하나만 지른녀석입니다. 하지만 역시.. 두개 지를껄 하고 후회가. 킷 자체는 별로 훌륭하지 않습니다. 예전의 만원도 안하는 그녀석들 만큼의 부품수랄까.. 도색을 염두에 두는 입장에선 부품 분할이 거의 안되어 있기 때문에..참 나쁜 녀석이지만 전 왠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아래 쭈욱.. 이미지 나갑니다. 아~ 이뻐요. 이 얼굴 정말 좋아요~ 위에서 봤습니다. 포즈 잡기도 쉬운것이. 뒤에 꼭 트윈타워 같은 녀석들이 지탱해 줍니다. 어떤 포즈도...까진 아니지만 서있긴 참 쉬워요 이 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쵝오! 왠지 점점 용자물 삘로 가고 있는 듯한 느낌....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뒷모습인데.. 보시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