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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

새로운 식구들.. 리볼텍 여기 저기서 이리 저리 해서 사모은 녀석들.. 최소 4기의 리볼텍을 구입했다. 목표는 10기 이상.. 근데 딱히 맘에드는 것도 없지만.... 돈도 없다고나 할까..ㅋㅋ 언제 목표가 채워질지는 미지수다.. 이번에 구하고 싶었던 것들은 요츠바를 빼고 다 모았기 때문에... 우선 첫번째로.. 마크로스 발키리 VF-1J. 예전 그리운 추억의 모습 그대로다. 새로 구매한 리볼텍들 추가 장갑들이 있어서 중무장 형태를 재현해 볼 수 있다. 이 사진의 컨셉은.. "어이쿠~ " 라고나 할까.. ㅋㅋ 새로 구매한 리볼텍들 다음으로 에바 0호기. 어찌나 사진들이 몽땅 흔들렸는지... 건질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하나만... 에바 두마리는 모두 사진이 흔들려서 건질게 없었다. 이 녀석은 제일 먼저 집에 왔다는 이유로. 아들에.. 더보기
이번엔 만든 두 녀석. 그레이 제타와 x색 덴드로비움 애초에 덴드로비움을 먼저 만들었지만.. 마눌의 "또 x색이야~" 란 말에 좌절 먹고 장식장으로 직행. 그래도 아쉬워서 장식장 찍으면서 한컷 찍어줫다. 건프라 - HG 덴드로비움 하지만...정작 장식장 사진은 모두 흔들려서 패스. 빛을 잘 받는 위치가 아니다 보니...쩝. 그리곤 만든게 이녀석. 그레이 제타. 건프라 - 그레이 제타 완성 킷이 정말 색도 이쁘고, 재질도 정말 맘에 들었었다. 최근들어 유일하게..데칼을 모두 다 붙여준 녀석이라고나 할까. 변신하는데 무려 30분이나 걸리더라 =_=;;;; 건프라 - 그레이 제타 완성 보이다 시피.. 무장의 남색 부분들은 모두 메탈릭 도색을 했다. 급하게 하느라 확인 못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점박이.....OTL. 몰라. 레드썬! 더보기
Knight of Gold Lachesis 버젼 완성. 드디어 캔 스프레이 첫 도전작이자 저의 오랜 숙원중의 하나였던 KOG 첫 시도가 완료되었습니다. 많은 아쉬움과.. 부족함이 느껴지는 결과지만.. 배운게 많고, 얻은게 참 많았던 도전이었습니다. 바로 이후에 작업하게될 KOG over the 7777버젼에서는 더 나은 결과가 나오겠죠.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전신샷. 사진도 좀 어둡고.. 조명도 좀 어둡네요. 스탠드를 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FSS KOG 라키시스 버젼 완성 약간 조명의 위치를 바꿔서 찍어봤습니다. FSS KOG 라키시스 버젼 완성 뒷모습입니다. KOG의 매력은 역시 가냘픈 듯한 빼빼 마르면서도 풍부한 장식이 아닐까 합니다. 소녀처럼 가냘픈 몸매의 날카로운 눈을 가진 소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뒷모습이 꽤 당당합니다. FSS K.. 더보기
FSS KOG 라키시스 버젼 작업 중 우선.. 해봐야 소용 없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눈으로 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밑바탕을 레드로 전부 도색했다. FSS KOG 라키시스 버젼 밑바탕 작업 다음으로 그 위에 골드를 일차 도색. 가조립 한 후에 전체적인 색을 살펴봤다. 그랬더니.. 반쪽은 색이 잘 먹었는데 비해 가려졌던 반쪽이 붉은 점박이가 되어 있었다. 골드 입히고 일부 조립 더욱이..가조립하면서 몇번이나 "반다이 반자이~!" 를 외치게 만들었다. 이건 대체.. 구멍도 없고, 크기도 안맞는데 무조건 끼워 맞추라는거다.. 그래서 결국 온통 순접 투성이가 되버렸다. 가장 극악이었던.. 버스터런쳐와의 연결 부분.. 골드 입히고 일부 조립 이렇게 봐도 여기저기 붉은 부분이 남아있었고, 본드칠 하면서 여기저기 벗겨지거나 살이 붙어버려서.. 더보기
FSS LED 완성 드디어 마감제까지 모두 뿌렸다. 마감제...ㄷㄷㄷ. 맘 놓고 있다가 가장 큰 타격을 줬다. 살짝 말리고 스티로폴에 눕혀놨는데.. 전부 달라 붙어 버렸다. 스티로폴이 녹았더라 =_=;; 그거 일일이 손가락으로 뗘냈는데.. 아직도 여기저기 흠집이 보인다. 그리고 습식데칼.. 다리의 긴 습식데칼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 너덜너덜하게 찢어져 버렸다. 게다가 다리는 벌어지고.. ㅠ.ㅠ 언젠가 다시 할 맘이 든다면.. 데칼 모두 없애고.. 다리는 순접하고, 퍼티로 수정한담에 빨간색 검은색 칠해버릴거다. 언젠가.... ㅋ 암튼.. 첫 작품. 첫 경험치곤.. 재밌었다. 기념삼아 (귀찮아서가 아니구우~ ) 이 상태 그대로 두는것도..의미가 있을지도? ㅎㅎㅎ.. 더보기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가조립 완성. 2일간에 걸쳐서... 아트나이프로 게이트 수정만 하는 정도로 가조립을 완성. 금색으로 칼 장식 부분만 칠해줄까 심각하게 고민중.. 박스아트에도. 그정도만 되어 있더라구용. 먹선도 거의 안넣어져 있던듯. 암튼 간단하게 조립 완성하니 무지 허무해서.. 결국 또 질렀심. ㅋㅋㅋ 1/144 Knight of Gold 라키시스 버젼. 군제 캔 스프레이 - 와인 레드 군제 캔 스프레이 - 골드 테스터스 에나멜 - 그린 ver MG. 반다이 디스플레이 베이스. 이번 KOG는 1. 먼저 와인 레드로 전체를 덮어주고 2. 골드로 일부 레드를 남길 부분 마스킹 한 후 전체 도색해 주고 3. 내부 프레임을 검은색으로 붓 도색 해주고 4. 이마의 녹색 부분 붓 도색 해주고. 5. 데칼 작업 후 유광 마무리. 이리 할 예정이옹.. 더보기
FSS LED 기본 도색 및 먹선 추가, 조립 완료. 흑....지저분해. 특히 머리의 깃.. 저건 어차피 폴리부품으로 연결된거라 뺄수 있으니 .. 뭐 언젠간 수정하겠다지만.. 어깨의 저 지저분함...ㅠ.ㅠ 스며들어가 버린걸 수정하려면 메야씨 말대로 뜨거운물에 넣기를 해야 할듯.. 하지만.... 지금 당장은 지쳐서 패스. ㅋㅋ.. 역시 첫 도전작 치곤 넘 어려웠던 게야.. 도색은 내부 검은색. 그리고 외부엔 실버를 칠해줬다. 위치는 메뉴얼 참조했음. 근데... 데칼이 습식인지 건식인지는 어케 구분한대용? 더보기
바탕도 에나멜, 먹선도 에나멜이라면? 오늘 돌아가면 아마도.. 실버 부분들에 실버 색이나 메탈색을 칠하게될텐데.. 이 부분에도 분명 먹선은 들어갈 꺼란 말이죠? 검은색이야 어차피.. 넣어도 안보이니깐 패스라지만.. 그럼 궁금한게.. 실버를 에나멜로 칠하고 마른 후 그 위에 먹선 칠하면.. 먹선 정리할때 바탕의 실버도 지워질꺼란 말이죵.. (살살 하면 괜찮을라나..) 그래서 어디서 보니.. 실버 도색 -> 유광 마감 -> 먹선 -> 유광 마감 머 이런 방법을 쓰는거 같은데.. 맞아용?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확실한게 좋겠죵? 참 글구.. 검은색으로 도색한 내부 프레임들도 유광 마감해도 괜찮을까요? 전에 유광/무광 마감제를 다 샀엇는데.. 무광은 쓰고 버린듯한... (사실 남아있는 마감제가 유광인지 무광인지도 분간이 안간다는... 무광 마감하.. 더보기
프레임 도색 및 먹선 넣기 가조립 완성후 다 다시 분해하고 내부 프레임을 검은색으로 칠했다. 처음에 너무 묽게 해서 바른 티도 안나서 3~4번씩 살짝 마르면 덧칠하기를 반복하고 그래도 속이 비쳐서 마지막으로 전체를 다 다시 1:1 정도의 비율로 섞은 검은색 에나멜로 칠해줬다. (앞에 덧칠한것들은 헛수고일 수도.. ) 집앞 문방구에서 사온 집게와 홈플러스에서 사온 산적꼬지, 집에서 쓰레기봉투 받침대로 쓰던 스티로폴 박스를 이용해서 건조 시키고 있다. 은색 부품 도색은 집게가 12개 밖에 안되서 검은색 부품이 다 마르는 내일쯤 다시 도색할 예정이어서 미리 먹선을 넣어 보았다. 처음에는 약간 진하게 한후 정리했는데 잘못해서 에나멜이 여기저기 새들어갔다. 정리하려고 면봉에 신나를 적셨는데 너무 많았었나 보다. 그다음엔 아주 묽게 했는데... 더보기
폴리 부품 튀어나온 사진 FSS LED 반투명 장갑버전 작업중 저걸 깍아도 되는건지 여기저기 정말 열심히 뒤져본 결과. 당연히 깍아야 한다는 판단으로 깍아 버렸심. ㅋㅋ. 더보기
사진 업데이트. 그런데.. 포토로그는 블로그랑 다르넹.. 덧글쓰기도 안되고.. 수정도 바로 바로 안되서 불편하군. 올리긴 편한데.쩝. 봐서 포토로그에 백업하고 블로그에 가져다 쓰거나 해야겠당. 단차는 별로 안보여 좋아하다가 어제 대박을 만났심. + FSS LED 반투명 장갑버전 작업중 #1 사진으로도 보이지만 폴리 부품의 끝부분이 다 나온다거나.. 양쪽으로 숫핀이 있어서 끼웠더니 서로 부딛혀서 (너무 길어서) 부품이 안붙는다던가.. 폴리 조인트를 깍아서 쓰라 하지 않나.. =_= 게이트가 로더(?) 와 일체형.. 엄청나게 크게 되있어서 어쩔수 없이 디자인 나이프를 쓰거나.. 물론 결정적인건. 이녀석 왜 유백색의 불투명한 부품들일까.. 했더니.. 원래 컨셉이 불투명 이었다는.. =_=; 나중에 전체 도장해버리려던 생각 버리고.. 케.. 더보기
사진 찍기 툴팁 몇분이 제품사진처럼 찍었다고 문의를 해주셔서 제가 촬영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사진 & 카메라 전문가들은 패스 하시고...애교로 봐주세요.꼭 DSLR이 아니더라고 별로 상관 없습니다. 우선 방안에 형광등이라는게 그리 밝지가 않으므로 추가 조명을 확보 합니다. 예전에는 집에 있는 스탠드를 활용하였는데 그걸로도 크게 부족하진 않았는데 옥션에서 미니 스튜디오(3파장 램프 집게 달린거 3개 포함 - 램프 자체는 미포함)를 싸게 팔길래 샀습니다. 그리고 삼각대가 필요하구요...리모콘이나 유선 릴리즈가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1. 세팅 - 위의 미니 스튜디오에 흰색배경천을 두릅니다. - 3파장 램프 세개를 켜서 위, 왼쪽, 오른쪽 이렇게 비추게 해줍니다. - 반사판(그냥 은박지 처럼 된거)을 옆에 놔서 최대한 그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