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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바다낚시터

2018년 상반기 BDJ 정모 조행기 - in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제 낚시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바다낚시 전문 까페 BDJ그런 BDJ의 정모를 자주 가는 서신바다낚시터에서 한다는데 참여 안할 수가 없죠. 평소 천막 라인은 대부분의 시간대와 포인트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으니.. 최소 참돔 두마리는 잡겠지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왠걸..... 장소가 방가로 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방가로 라인에서는 총 4번 낚시중 3번이 꽝......ㅠ.ㅠ그냥 맘 편히 낚시를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참가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새벽 5시 알람도 맞춰 놓고전날 미리 짐을 다 차에 넣어 두고.. 일찌감치 누웠지만.. 잠은 잘 안오더라구요..한두시간 뒤척이고나서 씻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때가 제일 신난다고 하는데..저는 장시간 운전을 별로 안좋아해서..이때가 가장 망.. 더보기
2018년 5월 31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시간 : 오후 3시 반 ~ 새벽 3시 반자리 : 3,4번 방가로 사이 파이프 정면 포인트 : 3번 가두리 주변, 파이프 좌우 물골 라인 미끼 : 꽁치 , 갯지렁이, 혼무시 개인적으로 혼무시는 싱싱하지 않아 별 영향 없었던 듯 하고, 자정 이후 꽁치의 돗돔에의 반응이 뜨거웠다. 파이프라인 옆 세번째 자리 정도 포인트에선 정말 끊임없이 입질이 들어왔다.난 돌돔을 노리느라 10호바늘을 써서인지 잠시 깔짝이다 만 수준.돗돔을 노린다면 작은 바늘을 추천. 최종 조과 : 참돔1, 돗돔1 더보기
2018년 5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지난 주말에 대부도로 친구들과 함께 3 가족이 놀러와서 놀았기에이번주엔 출조를 쉴까 했었지만..... 구름 한점 없이 화창한 날씨의 목요일에 결국... 유혹을 못이기고 출조 예약~! 일기예보상 31도 까지 올라간다기에 기대했었지만...막상 금요일이 되니 어제만도 못한 25도로 바뀌네요.~~!! 역시 구라청...그렇지 뭐.... 뭐 어쨌든, 기왕 잡은 기회니 바로 어디로 갈까 고민했지만... 최근들어 서신에서 항상 재미를 봤었기에..심지어 17일에 그 폭우와 천둥 번개 속에서도 둘이서 총 5마리 잡았기에맘 편하게 또 서신으로 달려갑니다. 오후 4시 도착해서 보니 왠일로 사람이 별로 없네요?날씨도 흐리고 어제 황사가 심했어서 그런가?평소 늘 사람으로 차 있어서 조황사진 보고 군침만 흘리던 35번 방가로에 입.. 더보기
2018년 4월 3일 서신바다낚시터 여전히 갑작스런 동출요청.. 오후 5시쯤 됬었나요?부랴부랴 아이들을 장인어른께 부탁드리고,짐 가득 챙겨서 서신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제 낚시짐은 ..1. 낚시가방 (530대와 루어대, 나일론 줄 감긴 스피닝 릴, 좌대용 받침대, 화살찌 )2. 태클가방 (바늘, 릴, 채비, 헤드랜턴, 회칼, 등등등..없는게 없는.. )3. 접이식 550mm 뜰채와 9단 망4. 살림통, 기포기, 두레박 이정도가 기본이고, 거기에 각종 음료수와 식료품..그것들을 위한 버너와 주전자 등등등.... 언제나처럼 사강낚시점 들러서 빙어를 구입하고,돗돔과 점성어 공략용인 지렁이와 냉동 새우도 구입하고~어제 서신에서 야간에 우럭 130여마리를 잡았다 하시길래많이 빠지긴 했겠구나~ 하면서도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새벽 .. 더보기
2018년 3월 27일 서신바다낚시터 농어를 또 잡겠다는 부푼기대를 안고 왔으나...조과는 우럭 두마리 뿐.그것도 아침 10시부터 쭉 던졌지만 농어는 소식 없고... 4시 방류까지 지인과 둘이서 계속 꽝치다가 방류 이후 30분? 후에 갑자기 지인이 혼자 5분동안 우럭 세마리... 발앞에서였고그 이후 갑자기 저만 우럭 2마리.. 주변에서도 간간히 한마리씩 올라왔지만.. 뭐 이렇게 몰아서 올라오는지..ㅋ그 뒤로 다른 지인들도 와서 계속 했지만..결국 최종 조과는 우럭 5마리 였던듯.... =_=;;;; 뭐 그래도 재밌게 5명이서 고기 구어먹고 ㅇㅅㅇ 한잔씩 하고 놀았으니농어 대신 소중한, 즐거운 추억 잔뜩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2018년 3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오랜만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합니다. 노지 낚시는 불가능하고, 실내낚시는 조금 심심하고,선상은 너무 춥고, 워킹등은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동안 노지가 개장했네요. 그래서 초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지인과 함께 서신으로 달려 갔습니다.사실 13일, 즉 개장일인 11일 토요일 다음 월요일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우럭 몇마리를 잡아왔었죠.. 대략 500g 쯤 되는 우럭과 비교한 사진이고, 무게는 재보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날은 미세먼지도 어마어마했지만, 해무또한 엄청났습니다. 2018년이 되었으니 새로 서신 풍경을 찍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으나....[서신바다낚시터 - 좌 ] [서신바다낚시터 - 정면 ] [서신바다낚시터 - 우 ]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이미 주변이 뿌옅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서신바다낚시터 날씨 : 흐린후 가끔 비시간 : 1시 ~ 7시 ( 6시간 짬낚)사용 미끼 : 지새 및 생새우포인트 : 5번 가두리 잠시, 이후 2~3번 가두리 주변 공략 조과 : 꽝. 전체적인 감상 : 6시간 동안 약 20여명의 사람들 중 실제 고기를 잡은 사람은 약 4명.. 한두마리씩 포인트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차이가 없었고, 4시 방류 후에도 입질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철수때까지 주변에 망이 걸리는 일이 없었다.낚시터측은 오전 방류 전 입질이 꽤 있었다고 했었으나결국 오후엔 조과사진 찍을게 없었다.아래는 가장 왼쪽에 있었기에 오른쪽을 찍은 사진.. 뭐 날씨도 안좋았고, 비 예보고 있었고 하니 날씨탓도 있을듯.. 다만, 죽은 고기가 계속 떠다니면서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있는데, 한달전 청소한것 치곤 좀 심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