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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2018년 6월 22일 궁평바다낚시터 요새는 처음가는 낚시터를 자주 가게 되네요.이번에 가본 곳은 제부도 서신 바다 낚시터에서 한 10여분 더 들어간 곳에 있는 궁평바다낚시터 입니다. 평소 지인분들 중 몇몇 분이 이곳을 자주 방문해서 눈팅만 하다가마침 시간이 되어서 함께 동출하게 되었습니다.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곳만의 특징인 11시 기준 운영방법.오전 11시 이후 입장 했을 경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이고오후 11시 이후 입장 했을 경우 마찬가지로 다음날 오후 11시 까지 입니다.즉, 24시간 낚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인은 보통 평일 새벽 5시에 와서 좋은 자리를 잡고,오후 11시까지 하다가 가신다고 하는데,저는 여건상 안되어서 오전 11시 이후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지인이 자리잡고 있는 28번 바람막이 천막 에 자리.. 더보기
2018년 5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지난 주말에 대부도로 친구들과 함께 3 가족이 놀러와서 놀았기에이번주엔 출조를 쉴까 했었지만..... 구름 한점 없이 화창한 날씨의 목요일에 결국... 유혹을 못이기고 출조 예약~! 일기예보상 31도 까지 올라간다기에 기대했었지만...막상 금요일이 되니 어제만도 못한 25도로 바뀌네요.~~!! 역시 구라청...그렇지 뭐.... 뭐 어쨌든, 기왕 잡은 기회니 바로 어디로 갈까 고민했지만... 최근들어 서신에서 항상 재미를 봤었기에..심지어 17일에 그 폭우와 천둥 번개 속에서도 둘이서 총 5마리 잡았기에맘 편하게 또 서신으로 달려갑니다. 오후 4시 도착해서 보니 왠일로 사람이 별로 없네요?날씨도 흐리고 어제 황사가 심했어서 그런가?평소 늘 사람으로 차 있어서 조황사진 보고 군침만 흘리던 35번 방가로에 입.. 더보기
2018년 4월 3일 서신바다낚시터 여전히 갑작스런 동출요청.. 오후 5시쯤 됬었나요?부랴부랴 아이들을 장인어른께 부탁드리고,짐 가득 챙겨서 서신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제 낚시짐은 ..1. 낚시가방 (530대와 루어대, 나일론 줄 감긴 스피닝 릴, 좌대용 받침대, 화살찌 )2. 태클가방 (바늘, 릴, 채비, 헤드랜턴, 회칼, 등등등..없는게 없는.. )3. 접이식 550mm 뜰채와 9단 망4. 살림통, 기포기, 두레박 이정도가 기본이고, 거기에 각종 음료수와 식료품..그것들을 위한 버너와 주전자 등등등.... 언제나처럼 사강낚시점 들러서 빙어를 구입하고,돗돔과 점성어 공략용인 지렁이와 냉동 새우도 구입하고~어제 서신에서 야간에 우럭 130여마리를 잡았다 하시길래많이 빠지긴 했겠구나~ 하면서도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새벽 .. 더보기
2018년 3월 27일 서신바다낚시터 농어를 또 잡겠다는 부푼기대를 안고 왔으나...조과는 우럭 두마리 뿐.그것도 아침 10시부터 쭉 던졌지만 농어는 소식 없고... 4시 방류까지 지인과 둘이서 계속 꽝치다가 방류 이후 30분? 후에 갑자기 지인이 혼자 5분동안 우럭 세마리... 발앞에서였고그 이후 갑자기 저만 우럭 2마리.. 주변에서도 간간히 한마리씩 올라왔지만.. 뭐 이렇게 몰아서 올라오는지..ㅋ그 뒤로 다른 지인들도 와서 계속 했지만..결국 최종 조과는 우럭 5마리 였던듯.... =_=;;;; 뭐 그래도 재밌게 5명이서 고기 구어먹고 ㅇㅅㅇ 한잔씩 하고 놀았으니농어 대신 소중한, 즐거운 추억 잔뜩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2018년 3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오랜만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합니다. 노지 낚시는 불가능하고, 실내낚시는 조금 심심하고,선상은 너무 춥고, 워킹등은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동안 노지가 개장했네요. 그래서 초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지인과 함께 서신으로 달려 갔습니다.사실 13일, 즉 개장일인 11일 토요일 다음 월요일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우럭 몇마리를 잡아왔었죠.. 대략 500g 쯤 되는 우럭과 비교한 사진이고, 무게는 재보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날은 미세먼지도 어마어마했지만, 해무또한 엄청났습니다. 2018년이 되었으니 새로 서신 풍경을 찍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으나....[서신바다낚시터 - 좌 ] [서신바다낚시터 - 정면 ] [서신바다낚시터 - 우 ]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이미 주변이 뿌옅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서신바다낚시터 날씨 : 흐린후 가끔 비시간 : 1시 ~ 7시 ( 6시간 짬낚)사용 미끼 : 지새 및 생새우포인트 : 5번 가두리 잠시, 이후 2~3번 가두리 주변 공략 조과 : 꽝. 전체적인 감상 : 6시간 동안 약 20여명의 사람들 중 실제 고기를 잡은 사람은 약 4명.. 한두마리씩 포인트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차이가 없었고, 4시 방류 후에도 입질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철수때까지 주변에 망이 걸리는 일이 없었다.낚시터측은 오전 방류 전 입질이 꽤 있었다고 했었으나결국 오후엔 조과사진 찍을게 없었다.아래는 가장 왼쪽에 있었기에 오른쪽을 찍은 사진.. 뭐 날씨도 안좋았고, 비 예보고 있었고 하니 날씨탓도 있을듯.. 다만, 죽은 고기가 계속 떠다니면서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있는데, 한달전 청소한것 치곤 좀 심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