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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어항 교한 및 여과 시스템 변경 기존의 Leecom-460을 새우 전용항으로, 그리고 켈란 45x30x30 어항을 모두 있는 잡항으로 변경했습니다. 여과도 기존의 이런저런방식에서.. 바닥에 저면 여과기로 물을 뽑아서 상면에서 물리적 여과를 하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자세한 설명은 다른 글에서 하겠습니다. 더보기
신미미 스나이퍼 2회차 1회 투여 후 한동안 지켜봤는데.. 히드라는 안보였지만, 달팽이나 물벼룩은 여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히드라를 발견해서 2차 투여 했습니다. 치새우들도 돌아다니는데.. 히드라는 영.. 불안해서요. 하나 보이던 히드라는 약 투여후 2~3분 만에 축~~ 늘어지기 시작하네요. 이번엔 깔끔하게 박면되길..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구피들 있는 본항 사진 건강하진 않을지 몰라도 아직은 탈락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스나이퍼 처럼 애들에게 해 없이 바늘꼬리만 치료해 주는 약 어디 없을까요? 더보기
매일 매일 늘어나는 새 식구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동안 태어난 구피 치어들.. 그리고.. 새우항의 불청객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미즈지렁이.. 다른건 괜찮지만.. 히드라는 새우에게.. 특히 치새우에게 나쁜 영향이 있다해서.. 새우에겐 영향 없고 위에 저 애들만 죽인다는 신미미 스나이퍼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인생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죠.. 치새우 없으니 괜찮겠지 하고 있는데.. 바로 발견. . 어허허허허... 사용기 보면 치새우한테는 무해하다 하는데... 오늘 태어난 애들한테도 정말 아무 해가 없을지... ㅠ ㅠ 그리고 스나이퍼가 도착할때까지.. 애들이 괜찮을지.. 너무 걱정되네요. 이후에 기록 겸 스나이퍼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어항 리셋 완료 후 선물같은 치어들.. 결국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질러버리고, 어항을 둘로 나눴습니다. 한쪽은 바닥재깔고 나나만 있고, 새로 산 어항에 바닥은 살짝만 깔고 다 넣었어요. 수질 측정 결과는 나쁘지 않았지만.. 아직 물도 제대로 안잡힌 상태였던거 같아 불안해하고 있는데~~ 하루 지난 오늘~! 치어를 발견했습니다. 암컷 한마리가 구석에 가만히 있길래.. 잘못되는줄알고..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게 새끼 낳는거였나봐요. 다른 암컷에게 쫒기던 녀석 포함해서 7마리 건져서 부화통에 넣어 줬습니다. 여전히 불안감은 있지만, 이녀석들 포함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반갑다~ 꼬맹이들아~~!! 더보기
어항리셋 일정 어항 : leecom xt-460 (47×29×30) 2월 1일 : 최초 세팅 ㅡ 일체형 상면 여과기, 쌍기, 자갈류? 모래?깔고 물잡이 시작 2월 8일 : 구피 봉달 ㅡ emb구피 6마리, 수초 나나 3 토분, 이름 모를 수초 3 토분 합사 ㅡ 이때부터 구피 먹이 한꼬집 주말엔 두번 ㅡ 약 5% 2회 환수 2월 15일 : 완성 ㅡ 팬더 코리 3마리, 안시 2마리, 노랑이 생이 새우 10마리, CRS 레드비 10마리, 서비스로 온 아마존 프로그비트 4촉 ㅡ 구피용 40알 정도, 침강성 먹이 2개는 고정적 급여 ㅡ 냉동 브라인, 신설화 각각 2회 급여 ㅡ 18일까진 2회 5% 환수 ㅡ 폭번 구슬 다량, 미네랄 스톤 1개, 은신처 한개 투여 ㅡ 주 초, 부유물이 보여서 아마존 외부 여과기 대형 구매, 밤 1.. 더보기
드디어 새우 및 여러가지 추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우 입양날입니다. 가족과함께 근처에서 생선구이로 외식하고 바로 아쿠아포레스트로 달렸습니다. ( 물고기 먹고 물고기 키우러.... ) 한참을 이녀석 저녀석 구경하고나서 최종적으로 고른 아이들은 노란색 생이 새우 10+1 마리 CRS 레드비 10 마리 노란색 안시 2마리 팬더코리 2+1 마리 +1 은 모두 서비스 입니다. 사장님 감사해요~ 어항동영상 보여드리고 조언 좀 받고 서비스 부상 수초 몇개 더 받아서 왔습니다. 온도 맞댐 30분 후 봉달을 살짝 찢어서 물맞댐 안시는 찢어놓자마자 후다닥 나가고 노랑이와 레드비도 반은 나갔는데.. 팬더코리와 남은 새우 10마리는 1시간이 지나도 나갈 생각이 없어보여 별 수 없이 그냥 꺼내 줬습니다. 제일 환경에 민감한 레드비들은 가만히 있고 다른애들은.. 더보기
처음이라 낯설고 불안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데려온 구피들 이름이 MOSCOW BLUE 혹은 그 앞에 ELECTRIC이 붙어서 EMB라고 하는듯.. 그리고.. 6마리중 수컷 한마리가 나이가 많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서 곧 용궁갈지도... 퇴근해서 하루종일 어항앞에서 관찰하고 고민합니다. 뭔가 더 해주고 싶은데.. 그게 더 스트레스일까봐.. 물 조금씩 더 채워주고, 염수중화재와 박테리아제 조금씩 더 넣어주고, 내일 넣어줄 물 받아놓고.. 내일 부화통 비롯해서 이것저것 올 예정이긴한데.. 그녀석에게 도움이 될만한건 없는듯 하네요.. 브라인이랑 수질테스트기를 사야겠습니다. 이럴게 빨리 보내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주길.... 새파랗게 이쁘던 녀석이 불빛에 비추이면 저렇게.. . 계.. 더보기
드디어 첫 생명체들 입성~! 드디어 오늘, 온가족 출동해서 #아쿠아포레스트 방문. 예정대로 물고기 네마리 구매했는데 사장님이 1쌍 서비스 수초도 1종 3개, 모스도 3종 각 1개씩, 마리모도 4 배치 고민해서.. 약 네번 정도 배치 바꾸고 이걸로 안착했습니다. 처음 넣었을때는 애들이 정신 없이 뽈뽈뽈 거리더니 이젠 조금 안정이 되었나 봅니다. 밥도 싹 먹어치우고, 유유자적~~ 근데 암컷 세마리가 다 빵빵하긴한데... 한마리가 유독 빵빵한데.. 그 녀석을 수컷들이 집요하게 쫒아다니네요 입질도 하고, 얼핏 방란할때 저런 행동을 보인다 했던거 같은데.. 아는게 없으니..참.. 여기 저기 물어보고 있습니다. 아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더보기
민물 새우 키우기 ㅡ 시작 새로운 취미로 민물 어항을 들였습니다. 우선은 물잡이 중. 약간의 모터 소음을 제외하면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소음은 주로 어항세트에 달린 여과기 모터부분과 여과 필터의 결합부분에서 나는것 같으니 약간 손 보면 어느정도 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그것도 조용한 밤에나 시끄럽고, 낮에는 졸졸졸~~ 흐르는 물 소리 정도로 들립니다. 이제 2일차. 어서 주말이 되서 새우들 넣어주고 싶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