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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 구피 치어

매일 매일 늘어나는 새 식구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동안 태어난 구피 치어들.. 그리고.. 새우항의 불청객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미즈지렁이.. 다른건 괜찮지만.. 히드라는 새우에게.. 특히 치새우에게 나쁜 영향이 있다해서.. 새우에겐 영향 없고 위에 저 애들만 죽인다는 신미미 스나이퍼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인생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죠.. 치새우 없으니 괜찮겠지 하고 있는데.. 바로 발견. . 어허허허허... 사용기 보면 치새우한테는 무해하다 하는데... 오늘 태어난 애들한테도 정말 아무 해가 없을지... ㅠ ㅠ 그리고 스나이퍼가 도착할때까지.. 애들이 괜찮을지.. 너무 걱정되네요. 이후에 기록 겸 스나이퍼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어항 리셋 완료 후 선물같은 치어들.. 결국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질러버리고, 어항을 둘로 나눴습니다. 한쪽은 바닥재깔고 나나만 있고, 새로 산 어항에 바닥은 살짝만 깔고 다 넣었어요. 수질 측정 결과는 나쁘지 않았지만.. 아직 물도 제대로 안잡힌 상태였던거 같아 불안해하고 있는데~~ 하루 지난 오늘~! 치어를 발견했습니다. 암컷 한마리가 구석에 가만히 있길래.. 잘못되는줄알고..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게 새끼 낳는거였나봐요. 다른 암컷에게 쫒기던 녀석 포함해서 7마리 건져서 부화통에 넣어 줬습니다. 여전히 불안감은 있지만, 이녀석들 포함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반갑다~ 꼬맹이들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