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감제까지 모두 뿌렸다.
마감제...ㄷㄷㄷ. 맘 놓고 있다가 가장 큰 타격을 줬다.
살짝 말리고 스티로폴에 눕혀놨는데.. 전부 달라 붙어 버렸다. 스티로폴이 녹았더라 =_=;;
그거 일일이 손가락으로 뗘냈는데.. 아직도 여기저기 흠집이 보인다.
그리고 습식데칼..
다리의 긴 습식데칼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 너덜너덜하게 찢어져 버렸다.
게다가 다리는 벌어지고.. ㅠ.ㅠ
언젠가 다시 할 맘이 든다면.. 데칼 모두 없애고.. 다리는 순접하고, 퍼티로 수정한담에 빨간색 검은색 칠해버릴거다.
언젠가.... ㅋ
암튼.. 첫 작품. 첫 경험치곤.. 재밌었다.
기념삼아 (귀찮아서가 아니구우~ ) 이 상태 그대로 두는것도..의미가 있을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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