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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피규어 작업

(리뷰)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전


정체를 알 수 없는.... 분명 이쁘다고 산건데 다른 정보가 남아 있는게 없군요.

그저 아야나미 레이가 고양이 귀를 달고, 왠 빨간 괴물을 애완동물로 데리고 있다는 것 뿐..

작업하기 전 리뷰 형식입니다.

전체 부품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오..
몸부분 디테일을 보고자 찍은건데.. 잘 안보이는군요.


다리에 사포질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라는 말을 하려고 찍은건데...
역시 안보이는군요... OTL
상체 부분입니다. 뭔지 잘 알수없는 디테일이 몇개....
배 부분의 저건 어차피 팔이 붙을 부분이므로 괜 찮습니다.

얼굴 부분. 이리 보면 좀 무섭기도 합니다만..
작례 사진은 매우 귀엽습니다.
팔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건 끈 종류로 원래는 쇠사슬로 빨간 펫과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쇠사슬은 분실한듯... 애초부터 안들어 있었습니다.
하체 부분 클로즈업..
몰드의 상태가 좋지 않아 다 새로 파주어야 합니다.
정체모를 펫 녀석...
작례에서는 온통 빨갛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어찌 할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이녀석 작업..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