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이라 낯설고 불안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데려온 구피들 이름이 MOSCOW BLUE 혹은 그 앞에 ELECTRIC이 붙어서 EMB라고 하는듯.. 그리고.. 6마리중 수컷 한마리가 나이가 많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서 곧 용궁갈지도... 퇴근해서 하루종일 어항앞에서 관찰하고 고민합니다. 뭔가 더 해주고 싶은데.. 그게 더 스트레스일까봐.. 물 조금씩 더 채워주고, 염수중화재와 박테리아제 조금씩 더 넣어주고, 내일 넣어줄 물 받아놓고.. 내일 부화통 비롯해서 이것저것 올 예정이긴한데.. 그녀석에게 도움이 될만한건 없는듯 하네요.. 브라인이랑 수질테스트기를 사야겠습니다. 이럴게 빨리 보내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주길.... 새파랗게 이쁘던 녀석이 불빛에 비추이면 저렇게.. . 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