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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건프라 작업

이번엔 만든 두 녀석. 그레이 제타와 x색 덴드로비움

애초에 덴드로비움을 먼저 만들었지만..

마눌의 "또 x색이야~" 란 말에 좌절 먹고 장식장으로 직행.

그래도 아쉬워서 장식장 찍으면서 한컷 찍어줫다.




하지만...정작 장식장 사진은 모두 흔들려서 패스.
빛을 잘 받는 위치가 아니다 보니...쩝.


그리곤 만든게 이녀석. 그레이 제타.




킷이 정말 색도 이쁘고, 재질도 정말 맘에 들었었다.

최근들어 유일하게..데칼을 모두 다 붙여준 녀석이라고나 할까.

변신하는데 무려 30분이나 걸리더라 =_=;;;;





보이다 시피.. 무장의 남색 부분들은 모두 메탈릭 도색을 했다.

급하게 하느라 확인 못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점박이.....OTL.

몰라. 레드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