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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관련/피규어 작업

1/8 아야나미 레이 - 고양이 버젼 완성


쩝.... 완성이랍시고 사진 찍었더니

군데 군데 칠 벗겨진 곳이 사진에서야 보이는 군요...

간단하게 보수하고 다시 클리어 뿌려야겠네요. .. 그리 심한건 아니니..

우선 간단하게 전신샷 부텀..


치명적인것은....눈이 짝눈이라는거... =_=;;;;;
이건.......몰라요...흑.. 레드썬!


스프레이 부스에서 클리어 뿌리고 건조중인 모습입니다.

얼굴만 플래쉬 터트려서 찍은것. 이리 보면 눈알이 정말 안구처럼 보이지 않나요? ㅋㅋ..


상반신. 이 구도가 젤 어색함이 들하네요...

원래는 얼짱각도일텐데... 묘하게 초첨이 맞아버리는.. (뭐냐 넌?)


약간 왼쪽에서 본 포즈. 이쁘넹~~ (퍽!)

다리에 붙어있는 유충 버젼의 아담. 원래는 쇠사슬로 목줄을 하고 있어야 하지만..
중고로 구매했더니 쇠사슬이 아예 안들어 있더군요..쩝.


측면샷.... 참.. 신체와 머리의 비율이........


뒷태. 이 사진을 정리하려고 열기 전까진 목의 저 붉은 칠이 벗겨진줄 몰랐어요...ㅠ.ㅠ


다시 한번 얼굴 보여주고...


어맛! 깜딱이야!!!

귀신같이 보이지 않나요? 으흐흐흐..

뭐.. 많이 고생하진 않았지만....

단차도 심하고, 킥 표면도 열악하고...

무엇보다 제 실력과 상상력이 열악하다 보니.. 참 센스 없는 도색 조합이 된 듯 합니다.

이리 보면 촌시럽고.. 저리 보면 지저분하고...뭐 그렇네요 =_=;;;;

그래도 괜찮습니다~! 전 계속 만들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