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흐린후 가끔 비
시간 : 1시 ~ 7시 ( 6시간 짬낚)
사용 미끼 : 지새 및 생새우
포인트 : 5번 가두리 잠시, 이후 2~3번 가두리 주변 공략
조과 : 꽝.
전체적인 감상 :
6시간 동안 약 20여명의 사람들 중 실제 고기를 잡은 사람은 약 4명.. 한두마리씩
포인트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차이가 없었고, 4시 방류 후에도 입질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철수때까지 주변에 망이 걸리는 일이 없었다.
낚시터측은 오전 방류 전 입질이 꽤 있었다고 했었으나
결국 오후엔 조과사진 찍을게 없었다.
아래는 가장 왼쪽에 있었기에 오른쪽을 찍은 사진..
뭐 날씨도 안좋았고, 비 예보고 있었고 하니 날씨탓도 있을듯..
다만, 죽은 고기가 계속 떠다니면서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있는데, 한달전 청소한것 치곤
좀 심하다 생각되었다.
노지도 끝물이라는 느낌만 확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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