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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관련/간단한 기록

2017년 6월 17일 스타바다좌대 낚시터 야간

무학님과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의 박총무와 동출.


서비스 타임에 민어가 벽에 바짝 붙어서 다니는것을 보고


채비를 바짝 붙여서 지새 조합으로 수심 4m 가량 해두었음.


민어로 예상되는 입질 10여차례 받았으나 다 헛챔질 되거나 원줄이 터졌음. 


챔질을 워낙에 힘껏 하다보니 그런것으로 예상됨..


이후 수심 변화 하면서 1호지를 계속 고수했으나 꽝....


2호지에 잠깐 던져 둔 사이 참돔이 물어줘서 참돔 1수로 끝..


주로 3호지에서 많이 나왔음. 


대형어종을 노린다면 챔질은 살살... 아니면 아예 강한 채비를 사용하는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