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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그냥 포토로그에만 놔둘려다가
사진 하나라도 남기며 이때의 감흥을 기록해 두자는 의미로...
더 많은 사진은 사진을 클릭하면 포토로그로 넘어가므로 참조 하시길..
고토부키야 킷은 처음. 아머드 코어 류도 처음이다.
감상은.. "정말 고민 많이 했구나! 그런데... 좀만 들하면 안되겠니! "
부품 분할이 아주 예술의 경지를 좀 오버해서 뛰어넘었다.
45도도 채 안돌아 가는 머리를 위해 부품이 무려 10개(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 .. 결국 밖에 보이는건 4개 정도.
대부분의 분할된 부분이 이런 식이다.. 한 반 정도는 묻혀서 보이지도 않는.
하지만 만들면서 느끼는 느낌은.. 이야.. 내가 정말 모듈 하나 하나 받아서 최종 조립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
또 한가지.. 다른 킷과 다른 점이라면... 데칼 (스티커) 가 없다. 전혀. 하나도.
처음부터 가조립을 위해 샀건만.. 데칼이 없다는데 절망..
하지만 기본 색 분할에 의해 위에 보는거 처럼 기본적인 형태는 나와준다.
프라 재질이 별로라 이런 저런 거슬리는 무늬가 있다는걸 제외하고는.. 가조용으론 아주 훌륭하다고 할까나..
아무튼. 재밌는 경험이었다.
다음번엔 슈로대 킷을 도전해볼까?
모델 명 : 아머드코어 엘리야
제조사 : 고토부키야
총 제작 시간 : 5시간
가조에 걸린 시간 : 5시간
먹선 : 없음
마감 : 없음
도색 : 없음
간단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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