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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관련/간단한 기록

2017년 6월 12일 서신 바다 낚시터


혼자 출발해서, 나중에 하늘호수와 무학님이 합류 ..


하늘 호수만 참돔 두마리.. 나머진 꽝...ㅠ.ㅠ


자리는 빨간 천막 쪽 끝 부분, 3호 4호 가두리 사이.


낮에는 3호 가두리에 붙였을때 참돔과 돗돔이 종종 나와줬으나.. 밤에는 사라짐.


이유는... 가두리 작업을 해서가 아닐지..


해진 이후 4호 가두리 앞쪽과 3,4호 중간의 구조물 옆에서 대형어 입질을 받았으나 


두번 다 그냥 터져버렸음.. 


정확하진 않으나 그루퍼의 입질이었다는게 주변 지인들의 판단.


슬슬..대형어종을 위한 채비를 구매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