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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관련/유료 낚시터

낚시 동호인 2차 모임 - 이천실내바다낚시터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제가 속해있는 낚시를 사랑하는 모임 2차 공식 모임이 있었습니다. IFC(indoor Fishing Club) 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였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모든 즐거운 낚시를 함께하고자 만든 모임입니다. 이름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장소는 회원 모두가 사랑하는 이천실내바다낚시터 안실장님이 같은 회원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실내 낚시 손님이 많이 줄어 힘든 상황이니 만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고, 그보단 사실.. 이만큼 여러명이 맘 편히 즐겁게 먹고 마실데가..없죠. 모임은 오후 7시부터, 하지만 역시 ... 제가 6시 도착했는데 거의 다 미리 와서 낚시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얼마 안모인 회비지만, 낚시 대회도 겸하고 있기에 조촐하게 나마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2018년 7월 7일 이천 실내 바다 낚시터 오픈 예정 이번엔 7월 7일 토요일 오픈 예정인 실내 바다 낚시터를 소개합니다.제 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저의 바다 낚시 스승이자 정말 괜찮은 동생인 수원실내바다낚시터를 운영하던 안실장이 새로 이천에 오픈합니다.이전 운영의 노하우도 있는 만큼, 초기 공사부터 탄탄하게 준비해 왔으니 믿고 찾아 갈 수 있는 낚시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공사 중인 모습은 까페에 모두 공개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까페 주소 : https://cafe.naver.com/ichonseafishing/ 자세한 설명은 이후에 실제 출조해서 하는것으로 하고, 까페에 공개되어 있는 시설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어디서나 당연히 지켜야 하는 준수 사항] [실내 탕 모습 - 은은하니 이쁘고, 미끼 끼울때도 불편함은 없겠네요] [참고를 위해, 탕.. 더보기
2018년 6월 27일 충북 옥천 중해 레저 바다 낚시터 평일이지만, 본가에 일이 있어 아버지를 뵈러 대전에 왔습니다점심 맛있는거 사드리고 원래 대전에 새로 생긴 실내 바다 낚시터를 가보려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탕 공사로 휴무더군요. 그래도 낚시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근처 검색하다 보니 제 고향인 옥천에, 그것도 제가 대학교때 어머니 요양차 2년정도 살았던 집 근처에작년 12월에 오픈한 꽤 큰 규모의 실내 바다 낚시터가 있더군요~!! 판암동인 저희 본가는 대전에서 가장~~~ 옥천과 가까운 곳입니다. 편안하게 판암IC 나가서 옥천 IC로 들어간 후 시골길을 10여분 달려 도착 했습니다.가는 동안 주변 풍경이 꽤 낯설었지만, 가까이 갈 수록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구요. 제 예상대로 낚시터에서 10여분만 더 가면 제가 살았던 동네였습니다. 홈.. 더보기
2018년 6월 22일 궁평바다낚시터 요새는 처음가는 낚시터를 자주 가게 되네요.이번에 가본 곳은 제부도 서신 바다 낚시터에서 한 10여분 더 들어간 곳에 있는 궁평바다낚시터 입니다. 평소 지인분들 중 몇몇 분이 이곳을 자주 방문해서 눈팅만 하다가마침 시간이 되어서 함께 동출하게 되었습니다.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곳만의 특징인 11시 기준 운영방법.오전 11시 이후 입장 했을 경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이고오후 11시 이후 입장 했을 경우 마찬가지로 다음날 오후 11시 까지 입니다.즉, 24시간 낚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인은 보통 평일 새벽 5시에 와서 좋은 자리를 잡고,오후 11시까지 하다가 가신다고 하는데,저는 여건상 안되어서 오전 11시 이후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지인이 자리잡고 있는 28번 바람막이 천막 에 자리.. 더보기
2018년 상반기 BDJ 정모 조행기 - in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제 낚시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바다낚시 전문 까페 BDJ그런 BDJ의 정모를 자주 가는 서신바다낚시터에서 한다는데 참여 안할 수가 없죠. 평소 천막 라인은 대부분의 시간대와 포인트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으니.. 최소 참돔 두마리는 잡겠지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왠걸..... 장소가 방가로 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방가로 라인에서는 총 4번 낚시중 3번이 꽝......ㅠ.ㅠ그냥 맘 편히 낚시를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참가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새벽 5시 알람도 맞춰 놓고전날 미리 짐을 다 차에 넣어 두고.. 일찌감치 누웠지만.. 잠은 잘 안오더라구요..한두시간 뒤척이고나서 씻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때가 제일 신난다고 하는데..저는 장시간 운전을 별로 안좋아해서..이때가 가장 망.. 더보기
2018년 5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지난 주말에 대부도로 친구들과 함께 3 가족이 놀러와서 놀았기에이번주엔 출조를 쉴까 했었지만..... 구름 한점 없이 화창한 날씨의 목요일에 결국... 유혹을 못이기고 출조 예약~! 일기예보상 31도 까지 올라간다기에 기대했었지만...막상 금요일이 되니 어제만도 못한 25도로 바뀌네요.~~!! 역시 구라청...그렇지 뭐.... 뭐 어쨌든, 기왕 잡은 기회니 바로 어디로 갈까 고민했지만... 최근들어 서신에서 항상 재미를 봤었기에..심지어 17일에 그 폭우와 천둥 번개 속에서도 둘이서 총 5마리 잡았기에맘 편하게 또 서신으로 달려갑니다. 오후 4시 도착해서 보니 왠일로 사람이 별로 없네요?날씨도 흐리고 어제 황사가 심했어서 그런가?평소 늘 사람으로 차 있어서 조황사진 보고 군침만 흘리던 35번 방가로에 입.. 더보기
2018년 4월 3일 서신바다낚시터 여전히 갑작스런 동출요청.. 오후 5시쯤 됬었나요?부랴부랴 아이들을 장인어른께 부탁드리고,짐 가득 챙겨서 서신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제 낚시짐은 ..1. 낚시가방 (530대와 루어대, 나일론 줄 감긴 스피닝 릴, 좌대용 받침대, 화살찌 )2. 태클가방 (바늘, 릴, 채비, 헤드랜턴, 회칼, 등등등..없는게 없는.. )3. 접이식 550mm 뜰채와 9단 망4. 살림통, 기포기, 두레박 이정도가 기본이고, 거기에 각종 음료수와 식료품..그것들을 위한 버너와 주전자 등등등.... 언제나처럼 사강낚시점 들러서 빙어를 구입하고,돗돔과 점성어 공략용인 지렁이와 냉동 새우도 구입하고~어제 서신에서 야간에 우럭 130여마리를 잡았다 하시길래많이 빠지긴 했겠구나~ 하면서도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새벽 .. 더보기
2018년 3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오랜만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합니다. 노지 낚시는 불가능하고, 실내낚시는 조금 심심하고,선상은 너무 춥고, 워킹등은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동안 노지가 개장했네요. 그래서 초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지인과 함께 서신으로 달려 갔습니다.사실 13일, 즉 개장일인 11일 토요일 다음 월요일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우럭 몇마리를 잡아왔었죠.. 대략 500g 쯤 되는 우럭과 비교한 사진이고, 무게는 재보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날은 미세먼지도 어마어마했지만, 해무또한 엄청났습니다. 2018년이 되었으니 새로 서신 풍경을 찍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으나....[서신바다낚시터 - 좌 ] [서신바다낚시터 - 정면 ] [서신바다낚시터 - 우 ]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이미 주변이 뿌옅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2017년 8월 30일 수원실내바다낚시터 금주엔 특히 일이 많아서 집을 비울수 있는 날이 오늘 하루 뿐이었습니다.뭐..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수원 실내 바다낚시터 (이하 수실낚) 으로 향했습니다.지난 금요일의 랍스터 이벤트에 폭음 하고 무려 5일이나 못갔기에.. ㅋㅋ 그 외에도 낚시빼곤 다 잘하는.. 특히 요리를 아주 잘하는 안실장이 제가 슬쩍 건냈던 "꽃게탕 해서 먹자~!" 라는 말에 아주 흔쾌히 OK를 해서 재료비 대충 1/N 해서 먹기로 한 날이었거든요. 그동안 우럭매운탕, 각종 지리탕 등등 탕 종류를 너무 맛있게 먹었었기에 게다가 제가 탕중엔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좋아하는 꽃게탕이기에 ㅋㅋ (이쯤되면 낚시터를 가는건지 식당을 가는건지?? ) 12시 정식 오픈이지만 단골 찬스로 11시 30분에 입성, 씻고 있던 안실장과 인사를.. 더보기
수원 실내 바다 낚시터 7월 조과 종합편 역시나 일주일에 4번은 갔습니다. .. ㅋㅋ 가서 꼭 낚시를 한건 아니기에 조과는 듬성 듬성 있습니다. 주말엔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해서 낚시를 못하고, 평일 중 조과 없는 날이 10일 이라면..그중 1,2일은 아마도 꽝이어서 조과가 없는........ㅠ.ㅠ 뭐 그래도 최근 성적은 매우 준수합니다. 이젠 애들이 단골을 알아보고 적어도 한번은 물어주는구나... 하고 믿는 지경까지 ㅋㅋㅋ - 7월 5일 : 능성어 1, 참돔 1 - 7월 11일 : 참돔 2 - 7월 13일 : 뺀지1, 참돔1, 돗돔1 - 7월 14일 : 어름돔 1, 참돔 1 - 7월 17일 : 랍스터 2, 뺀찌 1 - 7월 21일 : 랍스터 500g 3 마리 (랍스터 대회) - 7월 25일 : 우럭 1, 점성어 1, 참돔 7 - 7월 26일 :.. 더보기
2017년 6월 20일 수원실내바다낚시터 조행기 안녕하세요. 시에입니다.이번달 너무 많은 출조로 인해 돈도 별로 없고, 얼마전 문어 출조를 갔다 온 하늘호수가 문어와 갑오징어를 가지고 온다는 소식에 냉큼 수원실내바다낚시터로 갔습니다. 좀 일찍가서 열무냉면으로 점심도 같이 먹고, 전날 밤새 술퍼서 잠만 자는 안실장과 한참 연애중이라 전화하느라 바쁜 박총무와 함께수실낚을 지키고 있는데, 손님 한분이 오셔서 입질이 없다고...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원래 오늘은 낚시할 예정이 없었는데 (돈도 없.....) 단골로써 가만있을 수 없다~! 해서 입어료 결제를 했습니다. 입구로부터 2번 3번 기포기 사이에 앉아서 여기 저기 던져봤습니다.수심은 대충 바닥으로 부터 약 10~20cm 정도 띄워서 했습니다. 다른 분들 대부분 바닥을 찍고, 그것이 더 조황이 좋은거 같긴.. 더보기
2017년 5월 17일 수원실내바다낚시터에서의 부시리 파티 안녕하세요. 요즘 한참 신나게 낚시터에 돈을 뿌리고 다니는 시에입니다. 원투랑 갯바위를 얼른 배워야 좀 덜할텐데... ㅋㅋ 어쨋든, 오늘도 어김없이 수원 망포역 영통우체국 주차장 뒤편 상가건물 지하에 위치한 수원실내바다낚시터에 다녀 왔습니다.낚시도 하고, 잡담도 하고, 무엇보다 어제 실컷 잡아온 스타바다좌대낚시터의 부시리와 참돔으로 갖가지 요리를 하고 파티를 하기로 했거든요.게다가 매너도 좋고 성격도 좋고 직업도 멋지신 필스노님께서 산삼주를..... (위풍당당~~!!!!) 파티 이벤트 시간은 9시지만, 사이에 낚시도 할겸 해서 조금 일찍 도착 했습니다.가는길에 잠시간의 헤프닝은 있었지만.... ㅋㅋ 바로 앞 킹콩쥬스에서 제가 산 음료를 마시면서 우선 또 이런 저런 한담하고입어료 30,000원에 대여비 5.. 더보기
2017년 5월 16일 스타바다좌대낚시터 야간 조행기 - 부시리 이벤트 안녕하세요. 시에입니다.보통 야간 다녀오면 그날은 잠만 자고, 조행기는 2~3일 뒤 쓰는데..오늘은 아이들 수업 참관의 날이라 자면 안되서 조행기를 끄적입니다. ㅋ 원래는 일정이 잡혀있던 날이라 낮에 잠깐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이하 수실낚)에서 놀다올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일정이 급 취소되고, 노지나 갈까~ 하고 장비를 챙겼죠.그래도 예정대로 수원실내바다낚시터를 잠시 들러서 수다나 떨자 했는데안실장이 근처 새로 생긴 반월동 수원실내바다랍스터낚시터에 인사하러 가자하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젊고 잘생긴 사장님이 열정과 노력으로 오픈해서차근 차근 자리를 잡아 가고 계신 곳입니다. (그보다 더 젊고 아름다우신 사모님의 비중이 더 큰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서 사장님.. 더보기
2017년 5월 13일 스타바다좌대 낚시터 이틀 연속 야간 조행기 두번째 12일에 신나게 잡고 제대로 손맛 충전했지만...역시나 아침에 돌아오는 길은 힘드네요..ㅠ.ㅠ 1시간 남짓되는 거리 운전하고 바로 씻고 잠들었습니다. (중간에 세번이나 깨운 딸래미 잊지않겠.... 인사하고 뽀뽀해준거라 미워할 수도 없고.....) 점심때쯤 일어나 아들과 냉면 한 그릇씩 먹고 , 조행기 쓰겠다는 다짐은 뒤로하고 또 잠들고...ㅋㅋ4시쯤 일어나 다시 낚시갈 준비를 합니다. 비린내를 싫어하는 와이프가 필사적으로 꼬신 딸을 놔두고, 5시쯤 아들과 차타고 주차장 나가는데 같이 스타 가기로 했던 옆집 청년 수원낚시꾼(이하 수낚)님을 발견~!혼자 가는거면 같이 가자 했는데 장보고 삼겹살 사가야 한다 해서 먼저 출발 했습니다. 그런데... 길이... 수원에서 스타로 가는길은 대충 대여섯가지 방법이 있는.. 더보기
2017년 5월 12일 스타바다좌대낚시터 2일 연속 야간 조행기의 첫번째 수요일인가? 갑자기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평소 낚시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친구의 아들 녀석이 지난 주말 저희와 만나서 하루 놀고 나서는 더 심해졌다고.. 한번 가야겠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노지는 위험부담이 크고, 좌대라면 많은 곳이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기엔 스타가 가장 매력적이죠.일단 초등학생 1만원으로 싸고, 시설 깨끗하고, 금연이고, 수질 관리 철저하고~! 그래서 스타로 정하고 최근 공지및 조황을 다시 살펴봤는데.. 아뿔사.... 능성어 300마리 이벤트. 이건 100% 토요일 야간 만석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레 낚시할 핑계가 생깁니다. 시에 : 이날 능성어 이벤트 하는데 이거 사람들이 좋아해서 만석일꺼야. 미리 사야해 와이프 : 그래서? 시에 : 토욜 야간 표를.. 더보기
2017년 5월 8일 서신바다낚시터 조행기 요즘들어 제때에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이상하게 낚시 다녀오고 나면 피곤해서 멍~ 하니 있다가 쓰러지듯 잠들어 버리네요.손맛을 보기위해 조금 더 노력하지만 아직 미숙하다보니... ㅋㅋ 암튼 , 그런 이유로 8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씁니다. ㅋㅋ평소와 다름없이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동출하기로 한 안실장을 픽업해서 서신으로 향합니다.가는길에 잠시 사강에 들러 생새우를 구매하고, 안실장의 단골집인 실비아 곰탕집에서 곰탕 한그릇씩 했습니다.평소 지나가는길에 허름해 보이는 식당을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했었는데약간 맑은 국물의 색다른 곰탕이었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김치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특히 갓김치! 맛이 갓~!! (아재 개그 죄송... ) 가던길에 잠시 스타에 들러서 평소 안면이 있던 쪼꼬님의 .. 더보기
2017년 5월 7일 재 단장하고 오픈한 수원 실내 바다낚시터 조행기 초기에는 5월3 일 오픈 예정이었지만.. 공사가 생각보다 컸다고 하네요.그래서 5월 5일 오픈.5월 3일 오픈했으면, 오픈날에 바로 찾아갔었겠지만... 5월 5일 부터 7일까지 2박3일로 서울 나들이 일정이 있었기에.. 5월 7일, 돌아오자 마자 피곤함에 골아 떨어지고, 외출했던 와이프가 돌아온 9시에 바로 수원 실내 바다 낚시터(이하: 수실낚)으로 달렸습니다. 그전에 잠시 공사하던 사진을 ...바닷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왼쪽에 벽에서부터 나온 파란 호스~ 에서 물이 콸콸콸~! 의도치 않게 아찔한 안실장의 뒷태가..... 옆에서 같이 발벗고 있는 이는 무급 봉사 직원입니다. ㅋㅋㅋ (보고있나 아이폰) 공사중이던 사진도 꽤 있었지만.. 공사를 아주 쬐끔 돕다가.. (사실 사진의 저 호스 한번 잡고 있다가.. 더보기
2017년 4월 28일 스타바다좌대낚시터 야간 조행기 스타좌대에서는 사진 찍은게 없어서 간단 조행기입니다. 서신에서의 즐거운 낚시를 끝내고 바로 스타로 넘어왔습니다. 8분? 정도 걸리더군요 ㅋㅋ. 도착해서 세명분 + 방가로 결제하고, 스타 식당도 정말 훌륭하지만 왠지 국밥이 땡겨서 바로 길건너 있는 순대국밥집에서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이후 8시까지 대기 후 청소가 끝나 입장~! 49번이었고, 거의 끝 번호였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와서 1,2,3 호지가 모두 북적북적했었습니다. 이날 스타에선 돗돔 이벤트를 했었죠. 이전에 수원 실내 바다 낚시터에서 돗돔 한번 잡아봤고, 맛도 봤던터라 은근히 기대는 했었지만...이날 결국 돗돔은 걸어내지 못했습니다.뭔 조화인지... 서신에서도 그러더니 스타에서도 계속해서 입질 온거 후킹하면 릴링 도중.. 더보기
2017년 4월 28일 서신바다낚시터 노지 한번 더 가야겠다...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긴 하지만.. 이날은 정말 마음이 급해져서 고민하다가 서신으로 가기로 했습니다.포인트가 정해져있긴 해도 예전에 농어 3마리 잡은 기억덕이지요. 몇일 전에 갔던 지인이 참돔 2마리 잡았다고 한탄을 했지만.. 뭐 낚시는 모르는거니까~ 금요일이었지만, 오후에 지인들과 스타 동출이 예약되어 있었기에 느긋하게 11시쯤 도착해서 짬낚시로 계산.....하려 했으나 금요일은 짬낚이 없다네요..ㅠ.ㅠ 어쩔 수 없이 12시간 다 결제하고 사무실에 포인트를 여쭤봅니다."4번 가두리가 잘나와요~!" 맨 끝 가두리가 4번이겠지~ 하고 천막 구역중 파란 천막의 첫번째에 자리 했는데알고보니 앞에 있는건 5번 가두리... 5번 가두리와 수차 사이 자리였고, 예전에 이 수차에서 대형어.. 더보기
2017년 4월 19일 독도바다낚시터 정말 오랜만에 찾은 독도 바다 낚시터..게다가 노지는 오픈이후 처음이었는데... 일단 사이즈 아주 좋네요.. 큼직하고 시원합니다~! 다른 노지는 세장 찍으면 되는데 독도는 네장 찍어야 전면이 다 담기네요..ㅋㅋ입구쪽의 사무실 라인입니다. 어느 낚시터를 가도 기본은 하는 그곳.. 여기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가두리 뒤쪽이 VIP 좌대입니다. 왜 이름이 다른가 했더니.. 여기 공간을 아예 별도로 쓰는듯? 암튼 입어료도 더 비싸고 옆에 부표로 막아놨는데, 안쪽까지 그물로 막았는지는 모르겠네요. 평일 야간에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그외의 천막은 다 공짜. 단, 전기 안들어옵니다. 파락색 천막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투명 비닐로 된 2인용 천막이 19번 포인트. 우럭과 참돔이 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