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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관련/간단한 기록

2018년 5월 31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시간 : 오후 3시 반 ~ 새벽 3시 반자리 : 3,4번 방가로 사이 파이프 정면 포인트 : 3번 가두리 주변, 파이프 좌우 물골 라인 미끼 : 꽁치 , 갯지렁이, 혼무시 개인적으로 혼무시는 싱싱하지 않아 별 영향 없었던 듯 하고, 자정 이후 꽁치의 돗돔에의 반응이 뜨거웠다. 파이프라인 옆 세번째 자리 정도 포인트에선 정말 끊임없이 입질이 들어왔다.난 돌돔을 노리느라 10호바늘을 써서인지 잠시 깔짝이다 만 수준.돗돔을 노린다면 작은 바늘을 추천. 최종 조과 : 참돔1, 돗돔1 더보기
2018년 5월 17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낚시 장소 : 제부도 서신 바다 낚시터 세부 위치 : 빨간 천막 30 ~40 번대 공략 포인트 : 3번 가두리 및 발앞 10미터 권사용 로드 : 독거미 1.75 호 530 낚시대릴 : 울테그라 4000 번원줄 : 오사레 테크니션 4호 바늘 및 채비 : 2호 수중추, 2호 막대찌, 6호 묶음 바늘 미끼 : 꽁치 총 조과 : 참돔 3, 돗돔 2 이날은 서신바다 낚시터 조황 사진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ㅋㅋㅋ(참돔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 더보기
2018년 4월 21일 제부도 서신 바다 낚시터 대돔과 능성어를 오후 4시 방류했던 날..서신 방문 역사상 개장일 빼고 가장 많은 사람을 본 날....;;;;5시쯤 도착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7시까지 대기해야 했고.. 겨우 2,3 번 방가로 자리가 나서 낚시를 시작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꽝...!!!6명이서 꾸준하게 낚시를 했고, 나를 포함 세명은 밤새며 했지만..밤샌 두분중 한분이 참돔1, 우럭1, 다른 한분이 우럭1 잡은걸 제외하고는입질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끝났다...[한밤중임에도 찌불로 가득한 서신의 풍경] 밤에도 정말 사람이 많았지만.. 조과는...글쎄?젤 많이 잡은 사람이 (내가 본걸로는 ) 5마리였다.. 맞은편의 천막 라인 끝에서 발앞에 던져두신 분.그것도 몇분인지 모르겠지만 찌가 한 8개는 있었으니까.... 8명이서 5~6마.. 더보기
2018년 4월 13일 남해 선착장 갑오징어 워킹 총 4인 밤샘 낚시 조과 갑오징어 뜰채 한마리 낚시로 갑오징어 한마리 볼락 두마리 이후 4시경 비내리기 시작해서 철수 더보기
2018년 3월 27일 서신바다낚시터 농어를 또 잡겠다는 부푼기대를 안고 왔으나...조과는 우럭 두마리 뿐.그것도 아침 10시부터 쭉 던졌지만 농어는 소식 없고... 4시 방류까지 지인과 둘이서 계속 꽝치다가 방류 이후 30분? 후에 갑자기 지인이 혼자 5분동안 우럭 세마리... 발앞에서였고그 이후 갑자기 저만 우럭 2마리.. 주변에서도 간간히 한마리씩 올라왔지만.. 뭐 이렇게 몰아서 올라오는지..ㅋ그 뒤로 다른 지인들도 와서 계속 했지만..결국 최종 조과는 우럭 5마리 였던듯.... =_=;;;; 뭐 그래도 재밌게 5명이서 고기 구어먹고 ㅇㅅㅇ 한잔씩 하고 놀았으니농어 대신 소중한, 즐거운 추억 잔뜩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서신바다낚시터 날씨 : 흐린후 가끔 비시간 : 1시 ~ 7시 ( 6시간 짬낚)사용 미끼 : 지새 및 생새우포인트 : 5번 가두리 잠시, 이후 2~3번 가두리 주변 공략 조과 : 꽝. 전체적인 감상 : 6시간 동안 약 20여명의 사람들 중 실제 고기를 잡은 사람은 약 4명.. 한두마리씩 포인트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차이가 없었고, 4시 방류 후에도 입질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철수때까지 주변에 망이 걸리는 일이 없었다.낚시터측은 오전 방류 전 입질이 꽤 있었다고 했었으나결국 오후엔 조과사진 찍을게 없었다.아래는 가장 왼쪽에 있었기에 오른쪽을 찍은 사진.. 뭐 날씨도 안좋았고, 비 예보고 있었고 하니 날씨탓도 있을듯.. 다만, 죽은 고기가 계속 떠다니면서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있는데, 한달전 청소한것 치곤 좀 심하다 .. 더보기
2017년 6월 17일 스타바다좌대 낚시터 야간 무학님과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의 박총무와 동출. 서비스 타임에 민어가 벽에 바짝 붙어서 다니는것을 보고 채비를 바짝 붙여서 지새 조합으로 수심 4m 가량 해두었음. 민어로 예상되는 입질 10여차례 받았으나 다 헛챔질 되거나 원줄이 터졌음. 챔질을 워낙에 힘껏 하다보니 그런것으로 예상됨.. 이후 수심 변화 하면서 1호지를 계속 고수했으나 꽝.... 2호지에 잠깐 던져 둔 사이 참돔이 물어줘서 참돔 1수로 끝.. 주로 3호지에서 많이 나왔음. 대형어종을 노린다면 챔질은 살살... 아니면 아예 강한 채비를 사용하는것이 좋을 듯... 더보기
2017년 6월 14일 K3 바다낚시터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의 안실장과 동행. 자리는 83번 정도.. 구석이라 좋은 자리는 아니었음. 점심때 쯤에 생새우를 쓰던 나와 지새 조합을 쓰던 안실장 모두 2시간 정도 꽝쳤으나 3시쯤 되가면서 지새로 변경해서 수차 부근을 던지니 바로 병어돔이 입질 했음. 이후로 엉켰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던지고 잠시 기다리면 찌가 사라지고, 병어돔이 계속해서 나와주었음. 시에 4수, 안실장 2수. 이후 점성어 한마리를 끝으로 다시 소강. 저녁 먹고 와서 제일 안쪽 자리에 돗돔이 잘 나온다고 해서 이동. 그러나 , 해진 이후 12시까지 입질 한번 없었음. 마지막으로 가두리에 잠기게 해두었더니 돗돔이 입질. 최종 조과는 병어돔 4수, 점성어1수, 돗돔 1수. 역시 민어를 한번 걸었으나 바로 터졌음... 더보기
2017년 6월 12일 서신 바다 낚시터 혼자 출발해서, 나중에 하늘호수와 무학님이 합류 .. 하늘 호수만 참돔 두마리.. 나머진 꽝...ㅠ.ㅠ 자리는 빨간 천막 쪽 끝 부분, 3호 4호 가두리 사이. 낮에는 3호 가두리에 붙였을때 참돔과 돗돔이 종종 나와줬으나.. 밤에는 사라짐. 이유는... 가두리 작업을 해서가 아닐지.. 해진 이후 4호 가두리 앞쪽과 3,4호 중간의 구조물 옆에서 대형어 입질을 받았으나 두번 다 그냥 터져버렸음.. 정확하진 않으나 그루퍼의 입질이었다는게 주변 지인들의 판단. 슬슬..대형어종을 위한 채비를 구매해야? ㅋㅋ 더보기
2017년 5월 3~4주 수원 실내 바다 낚시터 조행기(먹방) 종합 굳이 종합편으로 쓰는이유는... 너무 많이 갔기 때문? ㅋㅋ. 시간 날때 마다 가서 구경도 하고, 잡담도 하고, 낚시도 하고, 회도 얻어먹고 해서...사진도 간간히 찍었고, 조황도 들쑥 날쑥 해서 그냥 종합편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찌를 담그고 있으면 어디서든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특히나 아무도 없을때의 실내 낚시터는 더더욱.. ㅋㅋ 여유를 더하고 싶을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곁들이면 최고죠~! 대돔 이벤트때에 찍은 녀석입니다. 다른 고기가 없어서 비교가 안되지만 정말 큽니다. ㅋㅋ 아 여기 있네요. 비교 사진. 저 옆에 있는게 같은 참돔아니면 돗돔일거 같은데 보통 1kg 정도 됩니다. 그러니 저 대돔이 얼마나 큰 녀석인지 짐작이 가시죠? 오픈시간에 하늘호수랑 둘이 낚시할 때 입니다. 있는지도 몰랐던.. 더보기
2015년 5월 12일 수원실내바다낚시터 짬낚 조행기 이날은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잠시 짬낚을 다녀왔습니다.역시 짬낚하면 거리도 가깝고 부담도 없는 수원실내바다낚시터! 약 2시간의 시간만 있었기에 서둘러 갔습니다. .....뭐 이쯤되면 자주 보시는 분들은 예상하시겠지만..1시간 넘게 안실장과 잡담과 낚시터 근황을 듣고 한 한시간 정도 낚시를 했습니다.낚시도 즐겁지만 사람만 하겠느냐~ 가 제 인생 지론인 '사람이 우선' 과도 일치합니다. 암튼 짧은 낚시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수심 바꿔주고, 열심히 이곳 저곳 찔러 넣던 중 가장 안쪽 가운데 기포기 부근을 흘려보내다가아주 시원~ 한 입질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그 입질의 주인공. 여왕님께서 오셨네요~ 그리고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의 까페에 올라온 조황사진도 첨부합니다.힘찬 움직임~!!다녀보신 분들은 찌 불빛이 좀 .. 더보기
2017년 4월 16일 만정 바다 좌대 낚시터 새벽부터 먼길 달려서 만정에 처음 가 봤습니다. 인천쪽 낚시터들도 좋은데 일단 대부도권보다 1.5배 멀고, 톨비가 5배쯤 비싸네요..ㅠ.ㅠ암튼, 위치는 이전에 만정 바다 낚시터를 다녀왔기에 알고 있었고, 가는 길에 피싱스토어 들려서 생새우를 구매했습니다.이.... 생 새우가 참..... 정말 대하 축제할때 파는 대하정도 크기더라구요...;; 잠깐 고민하다가 만원에 10마리 구매했는데.. 이걸 안샀어야 했..... 만정바다좌대 느낌은 뭐... 다른 바다 좌대나 마찬가지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시설은 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해야 하나? 아주 새것처럼 깔끔한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눈쌀 찌푸릴 정도로 지저분 하지도 않았습니다. 좌대의 물 색은... 음... 부유물이 약간 있어서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 더보기
3월 31일 수원 실내 바다 낚시터 랍스터 이벤트 뭐 수원 실내 낚시터는 이벤트 보단 사람들 만나고 사장님 만나서 한잔 하려는 목적으로 다닙니다.이날 랍스터 이벤트도 그랬구요뭐 그래도 운좋게 세마리 건지긴 했지만, 그것도 두마리 다른 조사님 드리고, 한마리 킵해뒀습니다. 이날 소비하려 했는데, 사장님이 준비하신 안주와 돈 걷어 산 안주가 너무 많아서...ㅎㅎ 아, 옆집 이웃인 수원낚시꾼님의 양주와 닭강정x3 도 빼놓으면 안되죠~!이날도 결국 12시까지 술 진탕 먹고 , 수원낚시꾼님 차 대리를 얻어타고 왔습니다. 역시, 조과에 상관없이 여긴 언제나 즐겁고 푸근합니다.마지막에 가운데 있는 아이들은 모두 제 오른쪽 도현택연택유아빠님의 첫째와 세째입니다. 오해하심 아니됩니다..ㅎㅎ 더보기
4월 2일 BDJ 시조회 - 정성미니 낚시터 이날은 시조회라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날입니다.원래 초등1 포함인데 두놈다 안간다 해서 혼자 갔습니다.새벽부터 달려갔고, 시조회에서 BDJ의 회원님들 얼굴을 실제로 뵌건 참 좋았지만. 함께 방갈로 사용했던 보헤미안님 참 친절하시고 요리 잘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이벤트로 장갑도 받고 .. ㅎㅎ 옆에 만정어복만땅님과 그 일행분들도 유쾌하고 좋았습니다. (술은 좀 적당히... 낚시터에선 조용히...) 암튼 시조회야 정말 재밌고 뜻깊었지만..낚시는 아니었습니다. 정성미니 낚시터... 두번째 방문인데.. 뭔가 조치가 취해지기 전까진 다신 안갈 듯 합니다.물고기 안나오는건 어디나 그러니까 상관 없는데..저 죽어서 부패해서 떠다니는 우럭만 세마리 건져 냈습니다. 제 주위분들도 두세마리 건져냈고, 나중엔 그냥 떠다녀라.. 더보기
4월 1일 스타 바다 좌대 낚시터 평소라면 토요일에 출조하는 일 없겠지만이날은 낚시하면서 알게된 지인들이 함께 간다 해서 , 와이프의 반대도 무릎쓰고 다녀왔습니다.토요일 오전엔 제가 자릴 비우면 딸이 혼자 있어야 해서 딸도 함께 데려갑니다. (아이스크림으로 꼬셨....) 다행히 지인 일행중에 초등학생 두명이 있어서 언니, 오빠와 함께 재밌게 놀았다고 하네요. 이날, 농어 이벤트 날의 중간이었던지라 사람이 많아서 3호지까지 오픈했는데..뭐..조과는 다들 그냥 그런... 이날 날씨가 엄청 추웠습니다. 호지당 통틀어서 농어 한세네마리, 우럭 한 열댓마리 나온듯 하네요. 저희 일행도 9명이었지만, 4Kg 대농어 하나, 우럭 두수, 도다리 한수 뿐이었습니다. 아직 농어는 많이 잠겨 있는 듯 하고, 여전히 조과는 야간이 좋은 듯 합니다. 날씨가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