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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3일 남해 선착장 갑오징어 워킹 총 4인 밤샘 낚시 조과 갑오징어 뜰채 한마리 낚시로 갑오징어 한마리 볼락 두마리 이후 4시경 비내리기 시작해서 철수 더보기
2018년 4월 3일 서신바다낚시터 여전히 갑작스런 동출요청.. 오후 5시쯤 됬었나요?부랴부랴 아이들을 장인어른께 부탁드리고,짐 가득 챙겨서 서신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제 낚시짐은 ..1. 낚시가방 (530대와 루어대, 나일론 줄 감긴 스피닝 릴, 좌대용 받침대, 화살찌 )2. 태클가방 (바늘, 릴, 채비, 헤드랜턴, 회칼, 등등등..없는게 없는.. )3. 접이식 550mm 뜰채와 9단 망4. 살림통, 기포기, 두레박 이정도가 기본이고, 거기에 각종 음료수와 식료품..그것들을 위한 버너와 주전자 등등등.... 언제나처럼 사강낚시점 들러서 빙어를 구입하고,돗돔과 점성어 공략용인 지렁이와 냉동 새우도 구입하고~어제 서신에서 야간에 우럭 130여마리를 잡았다 하시길래많이 빠지긴 했겠구나~ 하면서도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새벽 .. 더보기
2018년 3월 27일 서신바다낚시터 농어를 또 잡겠다는 부푼기대를 안고 왔으나...조과는 우럭 두마리 뿐.그것도 아침 10시부터 쭉 던졌지만 농어는 소식 없고... 4시 방류까지 지인과 둘이서 계속 꽝치다가 방류 이후 30분? 후에 갑자기 지인이 혼자 5분동안 우럭 세마리... 발앞에서였고그 이후 갑자기 저만 우럭 2마리.. 주변에서도 간간히 한마리씩 올라왔지만.. 뭐 이렇게 몰아서 올라오는지..ㅋ그 뒤로 다른 지인들도 와서 계속 했지만..결국 최종 조과는 우럭 5마리 였던듯.... =_=;;;; 뭐 그래도 재밌게 5명이서 고기 구어먹고 ㅇㅅㅇ 한잔씩 하고 놀았으니농어 대신 소중한, 즐거운 추억 잔뜩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2018년 3월 25일 제부도 서신바다낚시터 오랜만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합니다. 노지 낚시는 불가능하고, 실내낚시는 조금 심심하고,선상은 너무 춥고, 워킹등은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동안 노지가 개장했네요. 그래서 초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지인과 함께 서신으로 달려 갔습니다.사실 13일, 즉 개장일인 11일 토요일 다음 월요일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우럭 몇마리를 잡아왔었죠.. 대략 500g 쯤 되는 우럭과 비교한 사진이고, 무게는 재보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날은 미세먼지도 어마어마했지만, 해무또한 엄청났습니다. 2018년이 되었으니 새로 서신 풍경을 찍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으나....[서신바다낚시터 - 좌 ] [서신바다낚시터 - 정면 ] [서신바다낚시터 - 우 ]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이미 주변이 뿌옅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서신바다낚시터 날씨 : 흐린후 가끔 비시간 : 1시 ~ 7시 ( 6시간 짬낚)사용 미끼 : 지새 및 생새우포인트 : 5번 가두리 잠시, 이후 2~3번 가두리 주변 공략 조과 : 꽝. 전체적인 감상 : 6시간 동안 약 20여명의 사람들 중 실제 고기를 잡은 사람은 약 4명.. 한두마리씩 포인트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차이가 없었고, 4시 방류 후에도 입질은 거의 없었다. 결과적으로 철수때까지 주변에 망이 걸리는 일이 없었다.낚시터측은 오전 방류 전 입질이 꽤 있었다고 했었으나결국 오후엔 조과사진 찍을게 없었다.아래는 가장 왼쪽에 있었기에 오른쪽을 찍은 사진.. 뭐 날씨도 안좋았고, 비 예보고 있었고 하니 날씨탓도 있을듯.. 다만, 죽은 고기가 계속 떠다니면서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있는데, 한달전 청소한것 치곤 좀 심하다 .. 더보기
CubicFun제 1:95 가이즈 앤 여왕의 복수 호 종이모형 작업기 가족과 함께 우연히 들렀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지나가다가 정말 우연히 아주 멋진 배 모형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20,000원 정도로 착했고, 중국제라는게 걸렸지만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모형은 완성도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질러서 시작했습니다. ㅋㅋ게다가 오늘은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캐리비안의 해적 5편, 죽은자는 말이없다 를 감상하는 날~~ 비록 해적 검은 수염이 나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바로 전편에 나왔으니 뭐~ 하지만..저는 결국 영화에 빠졌고, 참다 못한 아들이 먼저 조립을 시작합니다.대략 300 피스.. 거실에 펼쳐놓고 아들이 영화 보는 내내 만들기 시작합니다.박스는 작았는데.. 안에 정말 빼곡하게도 들어있네요. 아들은 저기보다 조금 더 해서 함선의 하부를 거의 완성하고 지쳐 나가 떨어졌습니다... 더보기
2017년 9월 3일 오천항 오천루어스쿨 위더스호 주꾸미 낚시 오래전 예약해 두었던 주꾸미 낚시중 두번째의 날원래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이하 수실낚)의 안실장과 단골인 무학님 셋이 가기로 되어 있었으나역시나 수실낚의 단골이신 수원사람님, 용인님과 두분의 지인 두분과 함께 총 7명이서 출조를 했습니다. 주꾸미낚시는 워낙에 쉴틈도 없이 힘들기에 이번엔 조금 일찍 내려가서 쉬엄쉬엄 있다가 출조하기로 했으나..마감을 해야하는 안실장과, 무학님, 그리고 와이프님의 약속으로 1시 넘어 출발하게된 저는 따로 수실낚 마감을 끝내고 가기로했고, 네분은 따로 미리 가있기로 하셨습니다...만.... 결국 4시 다 되서야 오천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시간의 오천항은 처음 와봤는데.. 3시 갓 넘은 시간? 우와...차가 정말 많네요. 주꾸미 철이라 그런지 출조하는 조사님들 정말 많으.. 더보기
2017년 8월 30일 수원실내바다낚시터 금주엔 특히 일이 많아서 집을 비울수 있는 날이 오늘 하루 뿐이었습니다.뭐..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수원 실내 바다낚시터 (이하 수실낚) 으로 향했습니다.지난 금요일의 랍스터 이벤트에 폭음 하고 무려 5일이나 못갔기에.. ㅋㅋ 그 외에도 낚시빼곤 다 잘하는.. 특히 요리를 아주 잘하는 안실장이 제가 슬쩍 건냈던 "꽃게탕 해서 먹자~!" 라는 말에 아주 흔쾌히 OK를 해서 재료비 대충 1/N 해서 먹기로 한 날이었거든요. 그동안 우럭매운탕, 각종 지리탕 등등 탕 종류를 너무 맛있게 먹었었기에 게다가 제가 탕중엔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좋아하는 꽃게탕이기에 ㅋㅋ (이쯤되면 낚시터를 가는건지 식당을 가는건지?? ) 12시 정식 오픈이지만 단골 찬스로 11시 30분에 입성, 씻고 있던 안실장과 인사를.. 더보기
2017년 8월 18일 홍원항 한스타호 주꾸미 낚시 조행기 원래 17일인 어제 가기로 했었는데....배를 알아보겠다던 하늘호수가 깜빡~~ ...... 생업이 바빠서 그랬으니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ㅋㅋㅋ 그랬는데, 갑자기 18일에 가게 되었다고, 같이 갈거냐 해서 잠시 스케쥴 좀 확인하고~ 바로 콜~!!! 을 외쳐서 갑작스럽게 가게 되었습니다. 새벽 2시에 동탄에서 하늘호수와 접선, 짐을 하늘호수 차에 옮겨싣고 홍원항으로 출발했습니다. 같은 홍원항이지만 배는 22인승 한스타호로 다른 배입니다. ㅎㄷㄷㄷㄷ... 하늘호수 차에 탈때는 언제나 다리에 힘 꽉~!!!!! 손에 힘 꽉~!!!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암튼 차 거의 없는 새벽길을 신나게 달렸습니다.춘장대 IC를 나가고선 외제 네비게이션의 한국적이지 못한 길안내로 잠시 잘못 들어갔지만 4시쯤 무사히 홍원.. 더보기
2017년 8월 13일 홍원항 홍원호 주꾸미 낚시 조행기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고, 벼르고 벼르던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2017년의 첫 출조는 아니지만, 그만큼 기대하던 시즌 첫 출조였네요~! 동출 멤버는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의 안실장, 그리고 이곳의 단골인 무학님입니다.일요일 출조이니만큼 다른 분들도 함께 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다음 기회에 함께 하기로 하고우선 시간 맞는 3명이서 BDJ의 협력선단인 홍원호에서 탐사출조를 한다기에 냉큼 신청했습니다. 선상낚시는 기대감도 많지만, 걱정도 많은것이.. 새벽 출조인지라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평소 2시쯤 잠이 드는 저로썬 밤을 꼬박 새야 하는 상황.. 지난번에 미리 일찍 도착해서 차에서 자려다가 실패한터라 이번엔 아예 낮에 잠을 자고 출발했습니다.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이하 수실낚)에 도착한 시간은 약 11시쯤.손님들.. 더보기
실내 바다 낚시터에 대한 생각 요새도 늘, 매일 같이 다니는 실내 바다 낚시터이고( 수실낚 한곳 뿐이지만..), 종종 다른 분들의 얘길 들어보고, 그에 대해 같이 얘기 나누다 보면서 들은 생각들을조금 이해가 되실까 싶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장점 부터 나열 해 보겠습니다. 1. 당연하지만, 실내이므로, 비가 와도 상관 없다. - 물론, 비오기 전, 그리고 비오는 중에는 입질이 좀 떨어지는 편이 있습니다. 누구도 확실히 말은 못하지만 약간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꽝친 날은 거의 다 비오거나 비오기 직전이었습니다. 2. 더운 여름도 추운 겨울도 걱정 없다 - 수실낚의 경우 지하에 있다보니 여름엔 더 시원합니다. 지난 주 30도를 왔다갔다 할때 에어컨을 24도에 맞춰서 틀었더니 초기 온도가 21도 더군요.... 더보기
수원 실내 바다 낚시터 7월 조과 종합편 역시나 일주일에 4번은 갔습니다. .. ㅋㅋ 가서 꼭 낚시를 한건 아니기에 조과는 듬성 듬성 있습니다. 주말엔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해서 낚시를 못하고, 평일 중 조과 없는 날이 10일 이라면..그중 1,2일은 아마도 꽝이어서 조과가 없는........ㅠ.ㅠ 뭐 그래도 최근 성적은 매우 준수합니다. 이젠 애들이 단골을 알아보고 적어도 한번은 물어주는구나... 하고 믿는 지경까지 ㅋㅋㅋ - 7월 5일 : 능성어 1, 참돔 1 - 7월 11일 : 참돔 2 - 7월 13일 : 뺀지1, 참돔1, 돗돔1 - 7월 14일 : 어름돔 1, 참돔 1 - 7월 17일 : 랍스터 2, 뺀찌 1 - 7월 21일 : 랍스터 500g 3 마리 (랍스터 대회) - 7월 25일 : 우럭 1, 점성어 1, 참돔 7 - 7월 26일 :.. 더보기
2017년 6월 20일 수원실내바다낚시터 조행기 안녕하세요. 시에입니다.이번달 너무 많은 출조로 인해 돈도 별로 없고, 얼마전 문어 출조를 갔다 온 하늘호수가 문어와 갑오징어를 가지고 온다는 소식에 냉큼 수원실내바다낚시터로 갔습니다. 좀 일찍가서 열무냉면으로 점심도 같이 먹고, 전날 밤새 술퍼서 잠만 자는 안실장과 한참 연애중이라 전화하느라 바쁜 박총무와 함께수실낚을 지키고 있는데, 손님 한분이 오셔서 입질이 없다고...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원래 오늘은 낚시할 예정이 없었는데 (돈도 없.....) 단골로써 가만있을 수 없다~! 해서 입어료 결제를 했습니다. 입구로부터 2번 3번 기포기 사이에 앉아서 여기 저기 던져봤습니다.수심은 대충 바닥으로 부터 약 10~20cm 정도 띄워서 했습니다. 다른 분들 대부분 바닥을 찍고, 그것이 더 조황이 좋은거 같긴.. 더보기
2017년 6월 17일 스타바다좌대 낚시터 야간 무학님과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의 박총무와 동출. 서비스 타임에 민어가 벽에 바짝 붙어서 다니는것을 보고 채비를 바짝 붙여서 지새 조합으로 수심 4m 가량 해두었음. 민어로 예상되는 입질 10여차례 받았으나 다 헛챔질 되거나 원줄이 터졌음. 챔질을 워낙에 힘껏 하다보니 그런것으로 예상됨.. 이후 수심 변화 하면서 1호지를 계속 고수했으나 꽝.... 2호지에 잠깐 던져 둔 사이 참돔이 물어줘서 참돔 1수로 끝.. 주로 3호지에서 많이 나왔음. 대형어종을 노린다면 챔질은 살살... 아니면 아예 강한 채비를 사용하는것이 좋을 듯... 더보기
2017년 6월 14일 K3 바다낚시터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의 안실장과 동행. 자리는 83번 정도.. 구석이라 좋은 자리는 아니었음. 점심때 쯤에 생새우를 쓰던 나와 지새 조합을 쓰던 안실장 모두 2시간 정도 꽝쳤으나 3시쯤 되가면서 지새로 변경해서 수차 부근을 던지니 바로 병어돔이 입질 했음. 이후로 엉켰을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던지고 잠시 기다리면 찌가 사라지고, 병어돔이 계속해서 나와주었음. 시에 4수, 안실장 2수. 이후 점성어 한마리를 끝으로 다시 소강. 저녁 먹고 와서 제일 안쪽 자리에 돗돔이 잘 나온다고 해서 이동. 그러나 , 해진 이후 12시까지 입질 한번 없었음. 마지막으로 가두리에 잠기게 해두었더니 돗돔이 입질. 최종 조과는 병어돔 4수, 점성어1수, 돗돔 1수. 역시 민어를 한번 걸었으나 바로 터졌음... 더보기
2017년 6월 12일 서신 바다 낚시터 혼자 출발해서, 나중에 하늘호수와 무학님이 합류 .. 하늘 호수만 참돔 두마리.. 나머진 꽝...ㅠ.ㅠ 자리는 빨간 천막 쪽 끝 부분, 3호 4호 가두리 사이. 낮에는 3호 가두리에 붙였을때 참돔과 돗돔이 종종 나와줬으나.. 밤에는 사라짐. 이유는... 가두리 작업을 해서가 아닐지.. 해진 이후 4호 가두리 앞쪽과 3,4호 중간의 구조물 옆에서 대형어 입질을 받았으나 두번 다 그냥 터져버렸음.. 정확하진 않으나 그루퍼의 입질이었다는게 주변 지인들의 판단. 슬슬..대형어종을 위한 채비를 구매해야? ㅋㅋ 더보기
2017년 5월 3~4주 수원 실내 바다 낚시터 조행기(먹방) 종합 굳이 종합편으로 쓰는이유는... 너무 많이 갔기 때문? ㅋㅋ. 시간 날때 마다 가서 구경도 하고, 잡담도 하고, 낚시도 하고, 회도 얻어먹고 해서...사진도 간간히 찍었고, 조황도 들쑥 날쑥 해서 그냥 종합편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찌를 담그고 있으면 어디서든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특히나 아무도 없을때의 실내 낚시터는 더더욱.. ㅋㅋ 여유를 더하고 싶을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곁들이면 최고죠~! 대돔 이벤트때에 찍은 녀석입니다. 다른 고기가 없어서 비교가 안되지만 정말 큽니다. ㅋㅋ 아 여기 있네요. 비교 사진. 저 옆에 있는게 같은 참돔아니면 돗돔일거 같은데 보통 1kg 정도 됩니다. 그러니 저 대돔이 얼마나 큰 녀석인지 짐작이 가시죠? 오픈시간에 하늘호수랑 둘이 낚시할 때 입니다. 있는지도 몰랐던.. 더보기
2017년 5월 17일 수원실내바다낚시터에서의 부시리 파티 안녕하세요. 요즘 한참 신나게 낚시터에 돈을 뿌리고 다니는 시에입니다. 원투랑 갯바위를 얼른 배워야 좀 덜할텐데... ㅋㅋ 어쨋든, 오늘도 어김없이 수원 망포역 영통우체국 주차장 뒤편 상가건물 지하에 위치한 수원실내바다낚시터에 다녀 왔습니다.낚시도 하고, 잡담도 하고, 무엇보다 어제 실컷 잡아온 스타바다좌대낚시터의 부시리와 참돔으로 갖가지 요리를 하고 파티를 하기로 했거든요.게다가 매너도 좋고 성격도 좋고 직업도 멋지신 필스노님께서 산삼주를..... (위풍당당~~!!!!) 파티 이벤트 시간은 9시지만, 사이에 낚시도 할겸 해서 조금 일찍 도착 했습니다.가는길에 잠시간의 헤프닝은 있었지만.... ㅋㅋ 바로 앞 킹콩쥬스에서 제가 산 음료를 마시면서 우선 또 이런 저런 한담하고입어료 30,000원에 대여비 5.. 더보기
2017년 5월 16일 스타바다좌대낚시터 야간 조행기 - 부시리 이벤트 안녕하세요. 시에입니다.보통 야간 다녀오면 그날은 잠만 자고, 조행기는 2~3일 뒤 쓰는데..오늘은 아이들 수업 참관의 날이라 자면 안되서 조행기를 끄적입니다. ㅋ 원래는 일정이 잡혀있던 날이라 낮에 잠깐 수원실내바다낚시터(이하 수실낚)에서 놀다올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일정이 급 취소되고, 노지나 갈까~ 하고 장비를 챙겼죠.그래도 예정대로 수원실내바다낚시터를 잠시 들러서 수다나 떨자 했는데안실장이 근처 새로 생긴 반월동 수원실내바다랍스터낚시터에 인사하러 가자하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젊고 잘생긴 사장님이 열정과 노력으로 오픈해서차근 차근 자리를 잡아 가고 계신 곳입니다. (그보다 더 젊고 아름다우신 사모님의 비중이 더 큰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서 사장님.. 더보기
2017년 5월 13일 스타바다좌대 낚시터 이틀 연속 야간 조행기 두번째 12일에 신나게 잡고 제대로 손맛 충전했지만...역시나 아침에 돌아오는 길은 힘드네요..ㅠ.ㅠ 1시간 남짓되는 거리 운전하고 바로 씻고 잠들었습니다. (중간에 세번이나 깨운 딸래미 잊지않겠.... 인사하고 뽀뽀해준거라 미워할 수도 없고.....) 점심때쯤 일어나 아들과 냉면 한 그릇씩 먹고 , 조행기 쓰겠다는 다짐은 뒤로하고 또 잠들고...ㅋㅋ4시쯤 일어나 다시 낚시갈 준비를 합니다. 비린내를 싫어하는 와이프가 필사적으로 꼬신 딸을 놔두고, 5시쯤 아들과 차타고 주차장 나가는데 같이 스타 가기로 했던 옆집 청년 수원낚시꾼(이하 수낚)님을 발견~!혼자 가는거면 같이 가자 했는데 장보고 삼겹살 사가야 한다 해서 먼저 출발 했습니다. 그런데... 길이... 수원에서 스타로 가는길은 대충 대여섯가지 방법이 있는.. 더보기